세월호침몰사고는 2014년 4월 16일에 476명의 승객들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도중 진도 해상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사고이다.
세월호(世越號, MV Sewol)는 청해진해운소속 여객선이며,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이다.
이 사고로 인해 많은 승객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승객의 대부분이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인 단원고등학교의 학생이라는 점이 많은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주식회사 세모의 회장이였던 유병언의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