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군사에 대하여”


이번에는 “십자가 군사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딤후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딤후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네가’(‘디모데’인 네가=말세인 지금은 디모데와 같은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인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십자가 군사)로 나와(고전11:1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그 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사도 바울과=지금은 사도 바울의 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이 시대의 목사들과) 함께 ‘고난을’{예수님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위하여 고난을} 받을찌니(빌1:29,살전2:14,벧전2:21 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면 반드시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받게 될찌니),

‘군사로’(그리스도 ‘십자가의 군사’로) 다니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들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였음=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하신 김구 선생과 김좌진 장군 등도,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조선과 조선인들을 위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음)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들을 군사로 모집하여 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고난을 받으며 ‘예수님과’(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며 바르게 전파하는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들을 ‘십자가 군사’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인 지금 이 시대에도, 사도 바울과 같은 차원의 신앙을 하면서 ‘예수님과’(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위하여(바르게 전파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는 기독교인들은 ‘십자가 군사’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에 대하여’ 잠깐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마8: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마8: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마8: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마8: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로마 군대의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가서 고쳐(네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로마 군대의 백부장’인 나도) 남의 ‘수하에’(손아래)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부하들인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백부장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이스라엘 백성=지금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중풍병에 걸린 백부장 하인이) 나으니라.


이상의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백부장의 수하에 있는 로마 군사들도 백부장이 “가라”고 명령하면 어디든지 가고, “오라”고 명령하면 어디에 있든지 오고, 그리고 백부장이 자신의 종에게도 “이것을 하라.”고 명령하면 “어떤 명령이든지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 수하의 군사들에게 “오라.”고 하는데 오지 않고 “가라.”고 하는데 가지도 않는다면, 그러한 군대는 적과 싸우는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 수가 없을 것이며, ‘개판치는 군대’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국군 장교인 중대장이 “5분 내로 완전군장을 하고 연병장에 집합하라”고 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병사’(군사)들이 연병장에 집합을 하려고 하지 않고 내무반에서 텔레비전이나 보고 있고, 책이나 읽고 있고, 침상에 누워 있는 등의 이러한 짓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병사’(군사)는 통솔이 되지 않는 ‘개판치는 병사’(군사)가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기독교인들의 왕’(딤전6:15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서 ‘십자가 군사들에게’(기독교인들에게) 명령하시기를, “탐심을 물리쳐라.”(눅12:15)라고 하였으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 외에 더하거나 제하거나 하지 말라.”(계22:18-19)고 하였으며, “당을 짓지 말라.”(롬2:8)라고 하였는데도, “십자가 군사들인 기독교인들이 명령을 듣지 않고 자기들의 마음대로 신앙한다.”면, 이러한 ‘십자가 군사들은’(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개판을 치는 십자가 군사들’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어떤 명령(어명)을 내렸는데 전혀 복종하지(순종하지) 않고 엉뚱한 짓을 한다면, 그러한 ‘기독교인들은’(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십자가 군대’를 완전히 ‘개판으로 만드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에 대하여 지금부터 성경말씀으로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의 왕’은 오직 ‘하나님’(예수님) 뿐이십니다.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딤전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성경에는 ‘하나님’(예수님)을 ‘기독교인들의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의 왕’(만왕의 왕)은 ‘하나님’(예수님)이시니,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왕’(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예’와 ‘아멘’이라고 하여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미덥다. 진실하다. 하나님은 미쁘시니라(믿음성이 있고 진실하시니라). ‘우리가’(십자가 군사인 사도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너희에게’(제자들에게=지금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한 ‘말’(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은 ‘예’하고(‘예’라고 하여야 하고) ‘아니라’ 함이(‘아니라’라고 할 수가)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제자들=지금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성경말씀)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왕’(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왕의 명령)을 ‘예’ 라고 하여야 하고, ‘아니라’ 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기독교인들의 왕’(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에 ‘예’ 라고 하며,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기독교인들은=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왕의 명령)을 듣나니, ‘너희가’(지금 이 세상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듣다 = ①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 느끼다. ②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 ③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 성경에 있는 “듣다.”라는 말씀은, 성경 구절에 따라 여러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듣다.”라는 여러 구절의 말씀들의 뜻을 자세히 살펴보면, “①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 느끼다.”라는 뜻의 “듣다.”라는 말씀도 있고, “②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라는 뜻의 “듣다.”라는 말씀도 있고, “③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라는 뜻의 “듣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기독교인들은=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나니, ‘너희가’(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라는 말씀의 “듣나니(듣다)”라는 뜻은,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라는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기독교인들은=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나니’(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나니=요17:6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대로 지키었습니다), ‘너희가’(유대인들이=지금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듣지 아니함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세상에 속하였으며,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군사’임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기독교인들은=십자가 군사들은) ‘기독교인들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들어야’(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명(御命) = 임금의 명령. 왕명. 성경에 기록된 ‘기독교인들의 왕’인 ‘하나님의 명령’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명’(御命)인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십자가 군사’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인 ‘어명’을 ‘듣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신하들과 백성들도 ‘사람인 왕’(임금)이 써서 내린 글을 도승지가 들고 와서, 도승지가 “어명이요.”라고 하면서 읽어주면, 무릎을 꿇고 벌벌 떨면서 ‘어명’을 받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인 왕이 내린 어명’도 조선시대 사람들이 이렇게 두려워하면서 받아들였는데, ‘하나님’(예수님)은 사람이 아니시며 전지전능하신 신이신 데도,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조선시대 신하들과 백성들이 왕이 쓴 글인 ‘어명’을 두려워하는 것의 반의반만큼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무시하고 멸시하는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기막히고 참람한 신앙의 현실인 것입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순종(順從) = 순순히 복종함. ‘아들을 믿는 자는’(‘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것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기독교인인 ‘십자가 군사’들은) 영생이 있고(영원히 복을 누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고), 아들(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을 순종치(순순히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는’(세상과 벗된 기독교인들은=마귀의 군사들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영원히 복을 누리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머지않아 하나님께서 내리실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십자가 군사들인 ‘기독교인들의 왕’(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하나님의 어명)을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 군사인 베드로도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마땅하다 =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당연하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예수님의 제자며 ‘십자가 군사’들인 우리가) ‘사람보다’(사람이 하는 말보다=대제사장인 사람인 당신이 하는 말보다=장로교 등의 교파의 교리와 목사들의 말보다)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을 순종하는(순순히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베드로가 한 성경의 이 말씀처럼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 속한 ‘십자가 군사’들이라면, ‘사람보다’(교파의 교리와 사람인 기독교의 총회장과 신학교수와 목사들의 말보다) 왕이신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을 마땅히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십자가 군대’를 개판으로 만드는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성경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전지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당(黨)을 짓지 말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보응(報應) = 인과에 따라 선악이 대갚음 됨. 영광(榮光) = 빛나는 영예. 존귀(尊貴) = 지위가 높고 귀함. 당(黨) = 무리. (지금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교파를 말함.) 하나님께서 ‘각 사람’(기독교인들)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인과에 따라 선악을 대갚음 하시되), ‘참고’(예수님 당시의 제자들과 지금은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처럼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핍박과 죽임 등의 어려움을 오래 동안 참고) ‘선을 행하여’(성경말씀을 좇아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이 세상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죽고 썩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영생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예수님 당시에는 당파인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를=지금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당파를) 지어 ‘진리’(요17:17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의 계명=지금은 장로교와 감리교와 침례교 등의 기독교인들이 만든 교파의 교리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와,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설교와, 칼뱅의 기독교강요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과, 그리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정치학, 심리학, 철학, 사회학 등)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기독교인들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기독교인들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여 주시고), 오직 ‘당을’(예수님 당시에는 당파인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를=지금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당파를) 지어 ‘진리’(요17:17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사람의 계명=지금은 장로교와 감리교와 침례교 등의 기독교인들이 만든 교파의 교리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와,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설교와, 칼뱅의 기독교강요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과, 그리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정치학, 심리학, 철학, 사회학 등)를 좇는 ‘자에게는’(기독교인들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라는 이 말씀은,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명령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내리신 ‘어명’(임금의 명령=왕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좇아 당을 짓지 않아야 하며, 그리고 진리를 좇아야 하며 불의를 좇는 신앙을 하여서는 하나님 앞에 결코 옳지 못한 것입니다.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현저(顯著) = 뚜렷이 드러남. 경계(警戒) = 잘못이 없도록 미리 조심함. 타일러 주의시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다(뚜렷이 드러난다)”고 하였는데, 그 중에는 ‘당’(예수님 당시에는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인 당파=지금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당파) 짓는 것이 있습니다.

“전에 ‘너희에게’(갈라디아교회의 제자들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잘못이 없도록 미리 조심하게 하노니), ‘이런 일을’(당 짓는 것 등을) 하는 ‘자들은’(세상과 벗된 ‘마귀의 군사’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어명)으로 기독교인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당을 짓는 기독교인들은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당을 짓는 것’은,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인 당파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당파가 당을 짓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각 교회 안에서도 ‘원로 목사를 좇는 교인들의 무리’와 현재의 ‘담임 목사를 좇는 교인들의 무리’도 당을 짓는 자들입니다. 또 현재의 ‘담임 목사를 좇는 교인들의 무리’와 ‘장로들을 좇는 교인들의 무리’도 당을 짓는 자들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속한 ‘십자가 군사’들이라면, ‘하나님의 명령’(어명)인 성경의 이러한 말씀을 듣고 당연히 순종하고 복종하여 당을 짓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마귀의 군사’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명령’(어명)인 성경의 이러한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고 복종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의 말씀’(어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을 지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속한 기독교인들이며, ‘마귀의 군사’들이며,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군사’들인 것입니다.


2). 전지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더하거나 제하거나 하지 말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제(除)하다 = 없애거나 빼 버리다. 내가(예수님께서) ‘이 책’(성경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지금 이 시대의 각 기독교인들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기독교인들 중에서 총회장, 신학교수, 목사, 장로, 집사, 교사, 교인 등의 누구든지) ‘이것들’(성경에 기록된 말씀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성경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성경말씀 외에 어떤 다른 것을 더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기독교인들 중에서 총회장, 신학교수, 목사, 장로, 집사, 교사, 교인 등의 누구든지) ‘이 책’(성경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없애거나 빼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성경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영생)와 및 ‘거룩한 성’(계21:2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하나님께 속한 기독교인들인 ‘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이 ‘명령’(어명)을 좇아 행하려고 애쓸 것이며, 반대로 기독교인들 중에서 세상에 속한 기독교인들인 ‘마귀의 군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명령’(어명)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좇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의 이 명령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좇으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의 군사’들이 아니라 ‘마귀의 군사’들이며,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군사’들인 것입니다.


3). 전지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였으며, “탐심은 우상 숭배이며, 우상 숭배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탐심(貪心) = 탐내는 마음. 부당한 욕심. 전지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서 ‘십자가 군사’인 기독교인들에게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였으며, “탐심은 우상 숭배이며, 우상 숭배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한다.”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 속한 기독교인들인 ‘십자가 군사’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예수님)의 명령’(어명)을 좇아 마음속에 있는 ‘탐심’(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예에 대한 탐심)을 버리려고 애쓸 것이며, 반대로 세상에 속한 기독교인들인 ‘마귀의 군사’들은 ‘하나님(예수님)의 명령’(어명)을 무시하고 멸시하여 마음속에 있는 ‘탐심’(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예에 대한 탐심)을 버리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좇아 행하려고 애쓰는 하나님께 속한 ‘십자가 군사’들은 성경말씀대로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반대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좇으려고 하지 않는 세상에 속한 ‘마귀의 군사’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탐심을 버려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좇으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의 군사’들이 아니라 ‘마귀의 군사’들이며,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군사’들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명령’(어명) 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기독교인’(십자가 군사)들이라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명령’(어명)을 좇아서, ‘당’(예수님 당시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지금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을 짓지 않아야 할 것이며,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 외에 어떤 것도 더하거나 제하거나 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탐심을 물리치라.”는 ‘예수님의 명령’(어명)을 좇아서 마음속에 있는 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예 등을 탐하는 탐심을 물리치려고 당연히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고 당을 짓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 외에 어떤 것을 더하거나 제하고, 마음속에 있는 탐심을 물리치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며,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기독교인’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좇으려고 애를 쓴 하나님께 속한 기독교인들인 ‘십자가 군사’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반대로 ‘하나님의 명령’(어명)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좇으려고 하지 않는 세상에 속한 기독교인들인 ‘마귀의 군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기독교인’들이며,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난들 당하게 된다.”(계21:8)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바르게 전하는 성경말씀을,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욕으로 여기거나 관계없이 여기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들으시어,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만약에 우리나라 군대의 중대장인 지휘관이 “5분 내로 완전군장하고 연병장에 집합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병사’(군사)들이 명령을 좇아 연병장에 집합을 하려고 하지 않고, 내무반에서 텔레비전이나 보고 있고, 책이나 읽고 있고, 침상에 누워 있는 등의 이러한 짓을 하고 있다면, 이런 ‘병사’(군사)들은 완전히 ‘개판치는 병사’(군사)들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십자가 군사’인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또한,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서 “당을 짓지 말라” “성경말씀 외에 어떤 것도 더하거나 제하지 말라.” “탐심(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명예에 대한 탐심)을 물리쳐라.”라는 등의 ‘명령’(어명=성경말씀)을 내렸는데 전혀 따르려고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개판치는 기독교인’(개판치는 십자가 군사)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태는 글]

책망(責望) = 허물을 들어 꾸짖음. 허물을 꾸짖음.

엡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엡5:12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엡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잠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잠1:24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잠1: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잠1: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잠1: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잠1: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잠1: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잠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렘25: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에게 고하여 가로되 렘25: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삼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렘25: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