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자는 "더 이상 제 실명을 달고 활동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위키백과를 편집하면서 이미 제 실명이 많이 알려졌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키백과 회원가입할 때 '이름'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아이디'였습니다. 이게 뭡니까... 게다가 처음에 모바일로 위키백과를 편집할 때 '토론'이니, 뭐니, 하는 기본 규정에 미숙한 터였습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은 편집전쟁을 일으켜 결국 차단까지 당했고요. 이게 뭐냐고요... 잘못은 인정하지만, 실명을 걸었는데 망신까지 당했네요. 지금은 비록 차단이 풀리기는 하고 열심히 편집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이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자신의 아이디를 가지고 편집을 하는데 나만 떡하니 실명을 공개한다? 괜히 이 계정에 정이 떨어졌습니다."로 인해 위키백과를 떠났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위키백과 편집을 아예 끊은 것은 아니니, 다른 계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