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것이나 사회의 것 즉, 개인이 소속된 집단의 것이나 자신의 사물을 바라보고 이용하려는 행동이나 상태를 물용설이라고 한다. 이것은 누구든지 각 상황에 따라서 물체에 대해 영상을 그리는데 그 그림은 각자의 색과 명암이 다르고 객관적 영역이 아닌 주관적인 영역이다. 우리가 사물에 대해서 끌러올린 이 상태를 말하자면 욕심을 부리기도하고 후하게 쓰기도한다는 줄다리기 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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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심리과정은 마지막으로 결정을 하는데에 있어서 과거의 자신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