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나입니다. 위키생활을 같이 잘 해봅시다.

기념을 하며.. 편집

책임감이란 단어를 맹골수도에 빠트려 버린 선장도
팽목항을 떠도는 수많은 학생들의 혼들도
우왕좌왕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공무원, 경찰, 관료들도
자식가진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그네누나도
역사적인 비극이 되어질 세월호의 참사도
돈밖에 모르고
돈을 향해만 쫓아가는
겉만 번드르 하던
우리 사회가 만들어버린
괴물이 아닐까.
 
 
— 남정네둘 성공스토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