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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은 11년간 367경기 등판해 1647이닝 146승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으며 해태 타이거즈 선수로서 6번 우승했다.

한국 프로 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는 한국야구위원회가 2022년 KBO 리그(한국 프로 야구)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40명의 리그 대표 선수들이다.

현역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 중 골들글러브 수상자, 한국시리즈 MVP, 800경기(투수), 2000경기(타자), 100승, 150세이브, 시즌 20승, 200홈런, 2000안타, 시즌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 등을 포함한 후보 177명을 5월 11일 공개했다. 팬 투표(20%)와 전문가 투표인단 투표(80%)를 합해 최종 선정하며 팬 투표의 경우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했다.[1] 전문가 투표인단의 경우 KBO 경기운영위원회와 현역 단장 및 감독, 선수 및 출입 기자단이 투표에 참여했다.[2]

7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 시작하기 전 최다 득표 1위부터 4위까지의 선수를 발표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전문가 투표에서 79.49점과 팬 투표에서 11.56점을 받은 선동열이 전체 1등을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이 각각 2위부터 4위를 기록했다.[3] 이후 KBO는 매주 주제를 정해 4명의 선수를 9주간에 걸쳐 발표했다.

매주 발표 후 해당 선수의 전 소속팀 경기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 진행이 어려웠던 구대성, 정민태, 김기태, 이상훈, 심정수 총 5명의 선수는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은 임창용과 건강이 좋지 않았던 백인천, 미국에 거주중인 타이론 우즈의 경우 따로 기념식을 진행해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더스틴 니퍼트타이론 우즈 총 2명이 40주년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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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선정 주제
1 선동열

레전드 올스타 4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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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소속팀 포지션 선정 주제 타이틀 전문가 점수 팬 점수 총 점수 발표일 시상일 수상경력 비고
1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1985년 ~ 1995년) 투수 최다 득표자 TOP4 무등산 폭격기 79.49 11.56 91.05 7월 16일 7월 16일 평균자책점상 (85' - 91', 93')
세이브상 (93', 95')
승리상 (86',89' - 91')
승률상 (87',89' - 91')
탈삼진상(86',88' - 91')
KBO MVP(86',89',90')
골든글러브 투수(86',88' - 91')
2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1983년 ~ 1988년)
삼성 라이온즈 (1989년 ~ 1990년)
투수 최다 득표자 TOP4 무쇠팔 80.00 9.99 89.99 7월 16일 7월 16일 승리상 (84')
탈삼진상(84',87')
KBO MVP(84')
골든글러브 투수(84')
3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1993년 ~ 1997년)
KIA 타이거즈 (2001년 ~ 2012년)
유격수, 우익수 최다 득표자 TOP4 바람의 아들 76.61 10.90 87.31 7월 16일 7월 16일 출루율상 (94')
안타상 (94')
득점상 (93',94',96',97',04')
타율상 (94')
도루상 (94',96',97',03')
KBO MVP(94')
4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1995년 ~ 2003년)
(2012년 ~ 2017년)
유격수, 우익수 최다 득표자 TOP4 바람의 아들 76.61 10.90 87.31 7월 16일 7월 16일
5 송진우 빙그레/한화 이글스 (1989년 ~ 2009년) 투수 전천후 투수 송골매 76.92 8.09 85.01 9월 19일 9월 30일
6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1983년 ~ 1988년)
롯데 자이언츠 (1989년 ~ 1992년)
우익수 82 세계선수권 주역 타격의 달인 73.85 8.97 82.82 8월 8일 8월 31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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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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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정욱 (2022년 5월 16일). “신한은행,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팬투표’ 실시”. 《스포츠동아》. 2024년 9월 28일에 확인함. 
  2. 이재영 (2022년 7월 26일). “KBO 리그 40주년 맞아 올스타 40명 선정... 매주 4명씩 발표”. 《금강일보》. 2024년 9월 28일에 확인함. 
  3. 권혁진 (2022년 7월 16일).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톱4 선정”. 《뉴시스》. 2024년 9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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