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Bart0522/연습장

일워저장소 (일간워스트 저장소), 약칭 일워대한민국의 대표적인 反 일베 사이트이다.

개설

편집

일워가 생긴 데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두 설은 일베에서 시작됐는지, 트위터에서 시작됐는지 그 출처만 다를 뿐 내용은 같다.

첫번째. 일워는 "일간워스트를 만들어서 비추 버튼 이름을 민영화라고 지어야 한다"는 한 네티즌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에 프로그램 개발자 이준행씨는 일베처럼 들어올 분 10명이 있다면 일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 의사를 밝히면서 사이트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1]

두번째. 2013년 12월 27일 저녁, 이씨는 철도파업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지인들과 이야기하다 일간워스트를 만들었다. 일간워스트는 일베를 풍자하는 뜻 외에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는 뜻도 담겨있다. 이씨는 “수서발 케이티엑스(KTX) 면허 발급에 화가 나서 일베를 패러디 한 일간워스트를 만들어 민영화 버튼을 만들자고 트위터로 지인들과 장난스레 얘기하다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2]

프로그램 개발자 이준행씨는 '충격', '경악' 등 낚시성 온라인 기사 제목을 집계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 충격 고로케를 만든 주인공이다.

컨텐츠와 성향

편집

사이트가 처음 개설될 때, 이씨는 일베 사이트의 개발방식을 그대로 채용하기 위해 일베의 XE 방식을 일워에 그대로 도입했다. 아울러 네티즌의 건의대로 일베에서 '민주화'라고 불렸던 비추천/반대 버튼을 '민영화'란 명칭으로 대체했다. 일베에서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로 쓰고 있다면 일워에서는 민영화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베 운영자 닉네임이 '새부'라면 일워 운영자 닉네임은 이를 패러디한 '세부'다. 아울러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비하하기 위해 '~盧(노)' 체를 쓴다면, 일워에서는 일베의 '~노'체를 살짝 바꿔 동학농민운동의 뜻을 기린다는 뜻에서 '~농(農)' 체가 사용되고 있다.


농민정음 ver 1.5 http://www.ilwar.com/humor/27323

http://ilduk.dothome.co.kr/xe/

디씨아웃 (일워저장소에서 나온 사이트)


출처

편집

바깥 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