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마치 어린 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을 함께 우리 날아서... 작은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나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 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G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