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같은 경우는, 해부학 및 의학 용어는 http://www.kmle.co.kr/ 에서 검색하여 아래 우선 순위에 따라 사용합니다.
  • 1순위는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또는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에 있는 용어를 씁니다.
  • 2순위는 "옛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의 용어나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의 "옛 용어"를 씁니다.
  • 3순위는 kmle의 다른 의학 사전 검색 결과를 참고합니다.
  • primary visual cortex처럼 전체 단어가 검색 결과에 없는 경우, primary 따로, visual cortex 따로처럼, 따로따로 검색하여 합쳐서 단어를 씁니다.
  • 해부학 용어에 대한 띄어쓰기는 참고할 규정이 없어서 적당히 합니다. 띄어쓰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넘겨주기 문서를 많이 만들지 않고도 링크로 쉽게 연결되는 반면에, 단어를 어디서 끊어서 이해해야하는지 어려운 경우가 있죠. 예를 들어, 모서리위이랑이라는 단어를 처음 본 사람은 띄어쓰기가 없으면 이게 "모서 리위 이랑"인지, "모서리 위이랑"인지, "모 서리 위이 랑"인지, 의미 파악이 안 되겠죠. 의미 파악을 위해서는 모서리 위 이랑처럼 단어 하나마다 띄어쓰기를 해주는 게 제일 좋겠지만, 그러면 이마엽앞겉질을 "이마 엽 앞 겉 질"로 쓰는 것처럼 굳이 띄어쓰기를 안 해도 의미 파악이 잘 되는 익숙한 단어들에 띄어쓰기가 너무 많이 생기죠. 그렇다고 어떤 단어는 붙여쓰고, 어떤 단어는 띄어써서, 적당히 띄어쓰기를 하면, 사람마다 띄어쓰기를 하는게 다 달라서 표제어로 어떤 띄어쓰기를 하느냐는 문제가 생기죠. 저같은 경우는 익숙한 단어는 되도록 붙여쓰고, 생소한 단어는 되도록 띄어써서, 절충해서 적당히 띄어쓰기를 합니다.
  •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이나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이나, 구용어와 신용어가 있죠. 일반인들이 어차피 몰랐던 단어인 "연상회"같은 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신용어인 "모서리 위 이랑"으로 쓰고, 일반인들도 잘 아는 단어인 "전두엽"같은 건 구용어를 그대로 쓰되, 차차 "이마엽"같은 신용어로 바꾸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