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해시(EduHash)는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라는 기업명이기도 하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 이름이기도 하다. 스마트시티 솔루션사업부와 콘텐츠 플랫폼사업부가 있다. 에듀해시의 대표이사는 전중훤이다. 에듀해시는 글로벌기업들과 에듀해시글로벌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테스트배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oT, Wearable, AI, Big Data로 Data Driven connex Value를 추구한다. 스마트시티 사업부는 글로벌 리서치기관 IDC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지역어워드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플랫폼사업부는 인공지능(AI) 큐레이션으로 맞춤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공지능(AI) 큐레이션과 블록체인 플랫폼을 결합해 강사, 학생, 학원·입시업체로 짜인 기존 교육산업 판을 크리에이터, 유저, 큐레이터 3요소로 바꾸고자 한다. 에듀해시는 교육계의 넷플릭스가 되고자 한다. 넷플릭스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각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데 에듀해시도 큐레이션에 초첨을 맞추어 학생 각각의 취향과 수준, 요구와 배경에 알맞은 학습 계획을 제시한다. 에듀해시는 2018년 10월 연 매출 30조원에 이르는 디엑스씨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및 법무법인 율촌과 제휴하여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현재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는 안동10만평 공무원기숙학원에 설치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실시간 정보를 대시보드에 보여주는 EMS 관제시스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