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Jm5783/연습장
발모아(Balmoa)는 국민대학교 수학과 축구 소모임이다.
자연과학대학 내의 축구 소모임 중에 창단 후 유일하게 북악리그에서 강등되지 않은 팀이다.
또한, 2011년 북악리그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자연과학대학 내의 최고의 축구 소모임이자 북악리그에서의 복병으로 인정받고 있다.
역사
편집발모아는 1993년 국민대학교 수학과의 전신인 수학교육과의 축구 소모임으로 출범했다. 2002년 3월, 수학교육과가 수학과로 바뀌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발모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 나갔다. 2007년 에레아리그 우승, 2011년 해공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4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0년 시즌을 마치고, 기존의 텍스트만 있던 엠블럼에 노란색 바탕의 방패문양을 추가한 엠블럼으로 바꾸었다. 2015년 현재에도 연습경기 및 친선경기와 여러 가지 친목활동을 통하여 소모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소모임 문화
편집응원 문화
편집발모아는 수학과 축구 소모임 답게, 수학과에 소속되어 있는 여학생들이 매니저 역할과 동시에 서포터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니저의 역할은 리그 경기 및 친선경기 시 선수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 조달과 소모임의 재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스는 리그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학과 게시판에 대자보를 붙여 경기 일정을 알리고, 리그 경기 시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별히, 학교 내 학군단과 사이가 좋은 편이라, 이례적으로 학군단소속 학생들이 응원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신입생 환영회
편집발모아는 신입생이 들어오게 되면, 신입생을 반갑게 맞이하는 의미로, 주로 찾는 식당인 삼성원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생들에게 많은 중화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군만두를 엄청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T
편집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선수 및 매니저들과 MT를 가서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도 있다. 축구 소모임 답게, MT자리에는 항상 축구공을 구비하며, 선수들은 풋살이나 족구를, 매니저들은 공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하여 친목을 도모한다.
역대 유니폼
편집발모아는 2007년 리버풀 써드 유니폼, 2002년 AC밀란 유니폼, 2009년 AC밀란 유니폼에 등번호 및 선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사용하였다. 현재는, 빨간색 바탕에 가운에 Balmoa가 새겨져 있고 왼쪽 가슴에 팀 엠블럼을 새긴 팀 전용 유니폼을 사용하고 있다.
역대 리그 성적
편집연도 | 소속 리그 | 순위 |
---|---|---|
2007 | 해공리그 | 5위 |
2008 | 해공리그 | 5위 |
2009 | 성곡리그 | 9위 |
2010 | 해공리그 | 7위 |
2011 | 해공리그 | 2위, 최종 4위 |
2012 | 해공리그 | 7위 |
2013 | 해공리그 | 5위 |
2014 | 성곡리그 | 6위 |
2015 | 해공리그 | 5위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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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발모아 역사상 최고 성적인 리그 2위와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였다. 주요경기 : vs 한마음(체육대학) 3:0승(리그), vs 공사랑(기계자동차) 1:0승(8강), vs 한마음 2:3패(4강), vs 컬스(법과대학) 0:1패(3,4위전) |
선수단
편집현재 소속 선수
편집2015년 12월10일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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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복무 중인 선수
편집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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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편집연도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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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김영훈 |
2006 | 김대현 |
2007 | 허주영 |
2008 | 정현우 |
2009 | 김민 |
2010 | 이경수 |
2011 | 이상영 |
2012 | 우현욱 |
2013 | 노대현 |
2014 | 정태영 |
2015 | 박윤호 |
교류 활동
편집매주 일요일마다 국민대학교의 대운동장을 대여, 혹은 다른 학교 내 소모임과 협의하여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등록된 선수 이외에도 졸업생 선수들도 같이 와서 선·후배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규칙적이지는 않으나, 교외의 다른 장소·다른 팀과도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팀 내 선수들 및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가서 선수들과 매니저 간에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바깥 고리
편집- 소모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