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핑톰(PeepingTom)은 런웨이 프로젝트 팀이다.

2005년 패셔니스트들이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이며, 2007년 피핑톰이란 이름으로 재결성됬다.

외국에 비해 영세한 한국패션시장을 살리자는 취지하에 다양한 영역들(디렉터,디자이너, 모델, 포토그래퍼, 오퍼레이터 외)의 전문가가 참여해 매년 혁신적인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며, 앞으로 한국 패션시장성의 부흥이 될거라는 강소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여가생활 증가로 인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사업은 매력도가 높은 산업분야이다. 하지만 국내의 작은 시장성으로 인해 후퇴하고 있는 패션시장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피핑톰은 이러한 시장상황속에서 신진디자이너와 모델 개발에 포커싱을 두고 있으며, 지난 2년동안 진행된Presentation 에서의 엄청난 집객력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였고, 국내외 스폰서 (KT&G, NIKON, ABC마트, 3STORY, FREECHAEL, SSAMZIE, HUM, J&B, 롯데칠성 등) 의 전폭전인 지지로 그존재감을 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