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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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은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에서 유학 중인 조선족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학생단체다. KCN은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들의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재한 조선족 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학술대회, 교류회, 공모전, 봉사 등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1. 한글명: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2. 영문명: KCN (Korean Chinese Students Network in Korea)

3. 성립시간: 2003년

4. 단체 규모: 회원 수 2,400명(2021년 통계 기준)

5. 주요 활동 국가: 대한민국

6. 단체 대표 사무실: 서울글로벌센터 402호

7. 로고:

8. 웹사이트: https://cafe.naver.com/kcn2003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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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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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22.02

KCN 10기에서는 출범식을 비롯한 재한조선족유학생 실태조사, 하계/동계 콜로키움, 온라인 교류회, 스터디 활동 등 많은 새롭고 참신한 활동들을 조직하여 조선족 유학생들에게 많은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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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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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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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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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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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회: 역대 KCN을 거쳐간 선배님들로 구성된 자문 및 감사 부문

회장: KCN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부문

부회장: 학술문화팀, 지원복지팀, 홍보팀, 총무팀 팀장으로 이루어진 KCN의 단체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

재무이사: KCN의 모든 재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

대외이사: KCN의 대외 업무 및 회원 관리를 담당하는 부문

학술문화팀: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 사이에서 학술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연기 지원 사업을 하는 부문

지원복지팀: 예비 및 현재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부문

홍보팀: KCN의 SNS를 담당하고 시각적 홍보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

총무팀: KCN 내부 단결을 책임지고 문서 작업을 담당하는 부문

주요활동 및 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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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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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10기 출범식이 2021년 4월 3일 토요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다. 10기 출범식에서는 중구고가 한국의 조선족 단체 및 조선족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 동포사회를 위한 실천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행사였으며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2021 재한조선족유학생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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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한조선족유학생 실태조사 추진위원회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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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배경:

1. 한국 내 40세 미만 무연고 사망 건 수 매년 증가하면서 ‘청년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극.

2. 기존 유학생 또는 중국동포 대상 설문조사 중 F-4비자인 조선족유학생의 특수성 간과하여 정책 제정에 있어서 F-4비자 소지 조선족유학생을 고려하지 못한 맹점이 존재(예로, F-4비자 소지 대학원생은 D-2비자 유학생 또는 F-4비자 학부생과 동일한 국민건강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며 정부에서 발급하는 외국인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서도 제외됨).

3. 재한 조선족 유학생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이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유학생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정에 기초자료 제공.

모집기간:

2021년 5월 10일 ~ 2021년 5월 14일

위원회 역할:

2021년 재한 조선족 유학생 실태조사를 위한 설문지 설계 및 배부, 조사 결과 분석 및 보고서 작성

2021 재한조선족유학생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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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한조선족유학생 실태조사추진위원회는 설문지 설계부터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실태조사추진위원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실된 조선족유학생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다. 약 두 달 간에 거쳐 수집된 총 156부의 유효응답을 통해 작성된 이 보고서는 유학생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래는 그 결과의 요약본이다.

요약본:

경제환경 측면에서, 장학금 등으로 학교 등록금 및 생활비를 일부 해결하지만 주거비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여전히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부 지자체 소속 대학의 유학생 관련 경제 지원정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의견수렴 정도는 낮고 내용의 적절성 및 체감 만족도에 대한 평가도 양극으로 분포 되어 있었다. 중국 (중앙/지방)정부, 주한중국대사관의 유학생 관련 경제 지원정책에 대해서는 인지 수준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견수렴 정도, 내용의 적절성, 체감만족도에서도 중립 또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한국정부, 지자체, 소속 대학의 유학생 대상 생활 지원정책(기숙사 거주, 문화체험, 문화교류 등)과 중국 (중앙/지방)정부, 주한중국대사관의 유학생 대상 생활 지원정책에 대한 평가도 역시 인지 수준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견수렴 정도, 내용의 적절성, 체감만족도에서 모두 중립 또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의료환경 측면에서, 과반수의 응답자가 자신의 건강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매달 의료시설을 방문한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응답자가 건강보험에 가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용문제로 의료시설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한국의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고는 있지만 의견수렴 정도, 내용의 적절성, 체감 만족도 평가에서는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나은 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건강보험 가입 요건 완화와 무료진료소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가장 컸다.

사회심리적 적응 측면에서, 한국 유학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은 경제적 부담, 편견과 차별대우, 외로움과 대인관계에 있다고 나타났다. 유학생활 중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대체로 외국인보다 자국인과 의논하는 것을 선호하고 일상적인 교류의 경우 자국인과 가장 많이 소통하면서 한국인과도 적지 않게 일상을 공유하는 한편 기타 외국인과는 크게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학 생활을 시작한 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제일 많았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부정적인 변화보다 많았고 전반적인 유학생활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 되는 응답자가 차별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고 차별에 대한 이들의 대처가 소극적인 편이라는 점도 파악되었다.

향후 진로 관련 측면에서, 한국정부, 지자체, 소속 대학의 유학생 대상 취업/창업 정책과 중국 (중앙/지방)정부, 주한중국대사관의 유학생 대상 취업 창업 정책에 대한 인식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인지 정도, 의견수렴 정도, 내용의 적절성, 체감 만족도에서 모두 중립 또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중국 국내 경제발전 추세가 비교적 좋고', '가족,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서' 대부분 응답자는 한국에서 학업을 마친 후 귀국할 것이라고 응답 하였다. 그러나 '중국 국내 시장 환경과 발전 수요에 대한 미숙함'과 '취업 형세와 기업 수요에 대한 낮은 이해도' 및 '궁핍한 국내 인맥으로 인해 취업/창업에 대한 불안감'도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귀국 유학생 취업서비스 강화', '인재에 대한 복지 향상' 및 '귀국 유학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2021년 하계/동계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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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계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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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에서 주최하고 ㈜화강지에스케이스 김람수 대표님의 후원을 받은 'KCN 2021년 하계 콜로키움'이 지난 7월 17일 오후 1시에 줌(ZOOM)으로 진행되었다.

본 콜로키움은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KCN 학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석·박과정 재한조선족유학생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총 세 분(◇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과 박사수료 권해연 ◇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박사과정 박재현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 김희 )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2부에서 총 네 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석사과정 최은철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 오춘지◇ 성균관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 정효훤 ◇ 경희대학교 빅데이터경영 석사 졸업 박동일)의 발표가 이어졌고 열띤 토론으로 온라인 발표장은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특히 후원금을 바탕으로 발표자들에게 학술장려금·연구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진행된 본 콜로키움은 참여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21년 동계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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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에서 주최하고 ㈜화강지에스케이스 김람수 대표님의 후원을 받은 'KCN 2021년 동계 콜로키움'이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에 줌(ZOOM)으로 진행되었다.

본 콜로키움은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KCN 학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석·박과정 재한조선족유학생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총 2분 ( 경희대학교 식물생명공학과 석사과정 강욱,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전공 석사과정 박홍매 )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2부에서 총 2분 (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과정 이태호, 서울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박사과정 한건 )의 발표가 이어졌고 열띤 토론으로 온라인 발표장은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특히 후원금을 바탕으로 발표자들에게 학술장려금·연구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진행된 본 콜로키움은 참여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 예비유학생 온라인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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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유학은 처음이지”의 제목으로 진행된 예비 유학생과 재학생, 졸업생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Q&A프로젝트가 2021년 9월 위챗 단톡방에서 진행되었다. 중국조선족학생센터를 비롯한 중국 현지 대학생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많은 예비 유학생들이 단톡방에서 직접 물어보거나 현재 한국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을 직접 추가하여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는 형식과 위챗 공식계정을 통한 정보 전달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예비 유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창립 n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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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 2021 학술지원 프로젝트 - 방법론 스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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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N에서 준비한 학술지원 프로젝트인 방법론 스미나는 스터디(Study)의 S와 세미나(Seminar)의 minar의 합성어로 대학원 수업 진행 방식을 익히고 방법론 입문을 도우며 융합 전공자들의 방법론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타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8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동안 줌(Zoom)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매주 진행을 할 때마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다.

-진행현황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학술문화팀에서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2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방법론 스미나(스터디와 세미나를 결합한 개념)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의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4주간 ZOOM을 통해 만남을 이어왔다.

8월 22일 1주차는 참가자를 위하여 오레인테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원 구성과 발제 내용을 전달하였다. 8월28일 2주차는 오서희(고려대), 김지영(한양대), 고효예(서울대), 박영려(국민대) 선생님들께서 발표를 진행하였는데 우선 과학의 정의를 제시하였고 연구의 유형과 목적, 접근법 절차, 유형별 차이점 및 각 전공의 주요 이론에 관한 발제를 하였다. 본 스미나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배경과 전공을 갖고 있기에 조별 발표가 끝난 후, 각 전공에서 연구하고 있는 지식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9월 4일 3주차에서는 김지웅(카이스트), 강려나(연세대), 김민(예비유학생) 선생님께서 발표를 준비했다. 거시적 측면에서 질적 연구 방법의 철학적 배경과 개론을 소개한 후 근거이론방법 문화기술지 현상학적 연구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으로 질적 연구 방법의 특성 비교와 연구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각 참가자들도 자신의 질적 연구사례를 제시했다.

9월 11일 4주차는 신서해(건국대), 신문경(연세대), 임염연(한양대) 선생님들께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우선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를 비교하고 나아가 질적연구 설계와 구조, 분석법을 설명하였으며 끝으로 사례를 제시하였다. 임염연 선생님의 의학교육학에서의 질적연구와 신서해 선생님의 원통형 구조물의 좌굴 거동 해석의 양적 연구 및 질적 연구 내용들은 참가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9월18일 5주차는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 권문화 교수님을 초청하여 질적연구방법론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권문화교수님을 포함하여 모두 21명이 참석하였다.

10월2일 6주차세미나에서는 유환일(성균관대), 이한(고려대), 김천웅(한양대) 선생님께서 발표를 진행해 주셨다, 양적연구의 기본개념 부터 시작하여 철학적배경, 사회과학의 절차 등 내용들을 설명하였고, 이한 선생님께서 블록체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시함으로써 경제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10월 9일 7주차는 박지혜(서울대) 선생님들께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양적연구작성틀, 연구설계 종류 및 방법, 인과관계 추론의 조건, 이론과 가설 간의 관계 등 이론적 지식을 설명한 다음 측정에 관련한 논문을 발제하였다.

KCN 2021 하반기 질적연구방법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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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5주차에는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 권문화 교수님을 섭외하여 질적연구방법론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KCN 2021 하반기 양적연구방법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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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8주차에는 전문가 선생님을 섭외하여 양적연구방법론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KCN 영어 회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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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를 뿌셔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KCN 영어 회화 클럽 프로젝트는 혼자 영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대화 상대가 없어 영어 회화 연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Shadowing을 통한 발음연습과 유튜브 ‘라이브 아케데미’로 표현을 배우고 지정 주제로 토론하기 등의 방식으로 4개월 동안 줌(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재한 조선족 유학생을 위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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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나’를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KCN에서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재한 조선족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5주 동안 줌(Zoom)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1단계, ‘잠시 멈춰, 현재의 나를 느껴보기’, 2단계, ‘부정적 정서와 마주하고 해소하기’, 3단계, ‘긍정적 정서 발견하기’이고 진행 프로세스는 호흡, 신체이완, 음악감상, 소감표현, 나누기·공감하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KCN 온라인 공모전 – 랜선 캠퍼스 투어 – 아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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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KCN 온라인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거리두기로 인해 캠퍼스에 가기가 힘들지만 나만 아는 우리 학교의 이모저모를 본격적으로 자랑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하였다. 우리 학교의 영상 또는 사진을 업로드 하고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서울대, 인하대, 전북대, 중앙대, 한양대 등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를 자랑하였다.

학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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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유학을 와서 한국에 정착하여 한국에서 생활하는 선배님들을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현재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1탄이 올라온 상황이며 1탄에서는 KCN의 창립자이신 예동근(현 부경대학교 교수님) 선배님을 인터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