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작가(한도 김수호) 편집

  • 김태한[金太韓, TAEHAN, KIM]은 작가[칼럼니스트, 시인], 강사, MC, 사회기관단체인이다.
  • 국적: 대한민국[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 출생: 1966. 8.10 ~
  • 본관: 의성[義城]
  • 호: 한도[韓道]
  • 본명: 김수호(金秀鎬, SOOHO, KIM)
  • 출생지: 경북 예천

주요약력 편집

  • 2016. 3.10~현) 한반도시민회의 의장
  • 2009. 8.10~현) 한신본[한반도중심신세계추진본부][www.hanbandogroup.com] 이사장
  • 2008.11.18~현) 전이총[전국이업종전문가교류총연합중앙회][cafe.daum.net/consultingtong] 상임대표/칼럼니스트 김태한
  • 1997. 8.11~1998. 2.10 전)대법원 부동산등기부 전산화프로젝트[PTS(Professional Training Service) KOREA(LG-EDS)] 교육강사

주요활동 편집

  • 2013. 5. 1~현) 이코노미뉴스, 오피니언 칼럼 연재[칼럼니스트 김태한]
  • 2011. 8.25~현) 독도신문[GID, Green Island Dokdo] 논설위원[시사평론]

주요수상 및 선정 편집

  • 2016.10.15 2016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사회평화공헌 대상](조직위원회/한국언론연합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1]
  • 2012. 9.17 제5회[2012년] 시사랑문학신문 신인상 공모 대한민국 시부문 등단 당선[운명의 계곡 외 3편]
  • 2011. 7.14 제4회[2011년] 시사랑문학신문 신인상 공모 대한민국 칼럼부문 등단 당선[미디어법 국회 통과 그 이후 외 5편]

주요저서 편집

  • 우리들의 새로운 세상[2]

주요작품 편집

  •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사랑한다 미안하다 독도야> (2011.10.20, GID 독도신문 제3호, 시사평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백 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 가수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가사의 일부다. 서희 가수가 부른 ‘新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에서는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도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가사가 들어있어서 소개하자면 이렇다. 나리괭이밥 민들레 해국 꽃피는 오월, 해삼 멍게 소라 전복 싱싱한 해산물, 미래 에너지 불타는 얼음 거대한 매장량, 메탄 하이드 바다 깊이 잠들어 있네, 고종칙령관보 41호 독도는 우리땅, 1900(년) 10월 24일 대한 제국땅 연합군 지령 677호 독도는 한국땅, 더 이상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 독도는 한국땅. 이 외에도 한돌 가수가 부른 홀로 아리랑까지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독도에 대한 변함없는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세계 지도 3,380건에서 1.4%는 일본 땅이라고 표기했고 2.8%는 분쟁지역이라고 표기했고 대부분인 92.7%는 독도를 아예 표기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독도가 제대로 한국 영토로 표기된 건은 49건 정도로 1.5%밖에 안된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더군다나 일본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는 독도가 다케시마(일본 영토)로 실려 있다고 한다. 2008년부터 외교부가 나서서 27건의 오류를 시정했지만 독도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1981년 최종덕씨가 독도에 처음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거주한 이후로 1991년 11월 17일 이후부터 김성도, 김신열씨 부부 1세대, 2명이 경상북도 울릉읍 독도리 20(구, 도동리 산63)번지에서 실제 거주면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2008년 4월부터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어민숙소에 근무 중인 독도는 원래 동도, 서도가 한 덩어리인 화산성 해산이었다고 한다. 파랑에 의한 해식작용으로 현재와 같은 칼로 깍은 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이기도 하며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인 것이다. 독도의 텃새, 괭이 갈매기가 하늘을 날고 북쪽의 북한한류와 남쪽의 대마난류가 교차하는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한 그야말로 황금어장인데다가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 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하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배경에는 미래에너지원인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에 대한 숨은 욕심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한 형태의 하이드레이트 1리터 속에 약 200리터의 가스를 품고 있으니 독도는 보배 그 자체다. 그러한 독도에 정부에서 구축한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가 있어서 러시아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이 파악되어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전략적 기지다. 독도연구소(동북아역사재단)의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과 일본이 공유하고 있는 바다의 이름에 대해 양국이 합의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동해수역의 지형적 특성, 지명 제정에 관한 국제사회의 규범, 동해 명칭의 역사적 정당성 등에 비추어 양국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각각 표기 하여 동해와 일본해 두 이름이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국제적인 외교력으로 조속히 그 이름이 정리되어야 한다. 국제법 전문가 박기갑 고려대 법학과 교수에 따르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일본이 독도를 지속적으로 분쟁지역화하여 국제사법재판소(ICJ) 등 사법기관으로 몰고 갈 경우 한․일 양국 모두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독도가 국제법에 따른 분쟁 해결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 입장은 이렇다.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 국가와의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정부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유권을 부정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하면서도 국제사회에서 납득할 수 있는 냉철하고 효과적인 방안에 의존하는 차분하고 단호한 외교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정부는 더욱 더 세계 각국에서 편찬되는 지도에 독도 명칭 수록을 요청하면서 체계적인 자료 수집 등도 강화하면서 한·중·일 경제공동체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옳다. 일본은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에서 비롯된 역사문제를 자민당 정권이든 민주당 정권이든 독도 문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 분쟁지역화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수에서도 일본이 3명인데 반해 국제적으로 독도가 이슈화 됐을때 외교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인물이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라고 한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섬이 독도다. 현재 한 번에 470명으로 해서 하루에 1,880명 정도가 입도 할 수 있는 작고 외로운 섬, 독도가 일본에게 그 독도 영유권 주장의 빌미를 주고 만 것은 1998년 체결된 신한일어업협정이다. 한․일간 배타적 경제수역 협상을 하면서 독도를 한일중간수역에 포함시킨 것이다. 신한일어업협정에 대해 파기 선언 및 무효화가 필요하다. 어업의 문제 접근이 아닌 우리 영토부터 지켜야 한다는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도는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을 키우는 군사관리는 안된다. 지금처럼의 행정관리가 중요하다. 해병대가 아닌 경찰이 치안을 계속해야 된다는 얘기다. 현재 독도경비대는 1개 소대 규모의 병력으로 독도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일본 순시선 등 외부세력의 침범에 대비하여 첨단 과학장비를 이용하여 24시간 해안경계를 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실효적인 독도 지배 위에 일본 극우파를 자극할 수 있는 해병대 주둔 등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그렇지만 영토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이라는 측면을 넘어서 정치화하려는 의도는 분명 옳지 않다. 2011년 5월 25일, 독도에도 드디어 와이파이(WiFi)가 설치되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독도에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빵빵하게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2005년 3월 24일부터 허가 승인이 아닌 신고만으로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로운데다가 경북의 동해안 항구에서 수면비행 선박을 타고 울릉도ㆍ독도로 가는 해양관광까지 실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독도연구소에 소개된 20여개에 이르는 독도지킴이단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독도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고 독도에 대한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겨레의 아침을 가장 먼저 밝히는 태고를 그대로 간직한 보배의 섬, 동해에서 태평양으로 세계로, 그 기상을 힘차게 펼칠, 오늘도 잠들지 않을 독도에게 지금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사랑한다 미안하다 독도야.

  • <모기의 노래> (2013. 5.28, 이코노미뉴스) [3]

당신의 향기에 취해
당신이 잠들기만을 기다립니다

당신 곁에서
하루라도 더 살고 싶습니다

여름은 벌써 지났지만
갈 곳을 모르겠습니다

또 어떻게 태어나고
또 어떻게 만날지 모릅니다

당신은 나 때문에 혼을 빼앗기겠지만
나는 당신 없이는 살 길이 없습니다

공생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

너무나 가혹한 상처를 주는
당신을 목숨처럼 사랑하는
죄인입니다

각주 편집

바깥 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