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편집

IPS 산업정책연구원 브랜드가치평가 결과 발표

IPS 산업정책연구원 에서는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브랜드 자산가치를 화폐금액으로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은 물론 지역 자치단체로부터 컨설팅 의뢰를 받아 고객사의 브랜드 자산가치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전략적 시사점을 제언하고 있다.

2019년 발표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26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각각 32조원과 27조원으로 평가되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24조원으로 4위, KT는 13조원으로 평가되어 5위에 올랐다.

기업브랜드가치평가 결과
기업브랜드명 브랜드 가치(백만원)
삼성전자㈜ 126,151,104
현대자동차㈜ 31,701,860
LG전자㈜ 27,009,452
기아자동차㈜ 23,716,492
㈜KT 13,221,643

이외에도 호텔 부문에서는 호텔롯데(2,723,824백만원),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9,999,775 백만원),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11,247,741백만원),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2,104,085백만원)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올해 평가대상 중 유일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는 3조 373억원으로 브랜드 가치가 산출되었다.

또한 은행(1위: KB국민은행), 신용카드(1위: 신한카드), 보험(1위: 삼성생명보험), 생활용품(1위: LG 생활건강), 화장품(1위: 아모레퍼시픽), 식품(1위: CJ 제일제당) 분야를 비롯하여, 홈쇼핑, 항공사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브랜드 가치평가를 산출하였다.

IPS 기업브랜드 가치평가는 재무적 접근법과 마케팅적 접근법을 통합한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향후 3년 동안의 미래가치를 현가화하여 적용시켰으며, 마케팅적 측면에서는 브랜드경영 활동에 따라 ‘브랜드 빌딩,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에쿼티’ 항목별 결과를 도출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