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 (도구)

사포(沙布, 문화어: 갈이종이; 영어: sandpaper)는 연마에 쓰이는 도구로, 금강사(金剛沙)나 유리 가루, 규석(硅石) 등을 종이나 면포에 입혀서 만든다. 여지(鑢紙)로도 부른다.[1]사포는 숫자가 높을수록 곱게 갈리고, 숫자가 낮을수록 거칠게 갈린다.

그릿 사이즈가 40, 80, 150, 240, 600인 사포. 그릿이 낮을수록 뻑뻑하고 높을수록 부드럽다.

사용처편집

물체의 거친 면을 갈아내어 부드럽게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

종류 및 사용방법편집

 
숫자가 클수록 조금씩 곱게 갈아낼 수 있다.

사포의 뒷면에는 숫자로 입자크기를 표시한다.[2] 숫자가 작을수록 많이 거칠게 갈아내고, 숫자가 클수록 조금씩 곱게 갈아낸다. 숫자에 '방'을 붙여 이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연마 작업시 거친사포로 시작하여 고운 사포로 마무리한다.

 
사포로 연마작업을 하고 있다.

각주편집

  1. “사포”.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21일에 확인함. 
  2. 토목관련용어편찬위원회 (1997년 2월 20일). 《토목용어사전》. 탐구원. ISBN 9788970671314. 가루의 크기에 따라 번호가 정해진다. 

참고 자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