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형성(Ecopoiesis)은 로버트 헤인즈(Robert Haynes)가 만든 신조어다. 그리스어의 집이라는 뜻의 οικος와 생산이라는 뜻의 ποιησις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생태형성은 생태계의 근원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헤인즈의 설명에 따르면, 생태형성은 현재는 생명이 없는 불모지 행성에서 지속될 수 있는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생태형성은 테라포밍의 첫단계 중 하나다. 생태형성의 기본 단계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을 퍼뜨리는 것이다.[1] 행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짐에 따라 식물을 가져가 심는데, 그렇게 함에 따라 산소의 생산이 촉진되며,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하여 행성이 마침내 동물의 생존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

현재 연구 상황 편집

참고 문헌 편집

  1. Fogg, Martyn J. (1995). 《Terraforming: Engineering Planetary Environments》. SAE International, Warrendale, PA.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