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徐義, ?~?)는 고려의 문신이다. 본관은 대구, 아버지는 판전객시사(判典客시事) 서익진(徐益進)이다.

생애 편집

서의는 고려 말엽에 호조전서(戶曹典書 - 정3품)를 역임하셨다. 후에는 관직을 버리고 가족을 데리고 경상도 자인현에 은거하여 여생을 마쳤다.

병조 판서(兵曹判書 - 정2품)와 정헌대부(正憲大夫 - 정2품)를 증직되었다.[1]

가족 관계 편집

  • 아버지 : 서익진(徐益進)
  • 어머니 : ?
    • 아들: 서미성(徐彌性)
      • 손자: 서거광(徐居廣)
      • 손자: 서거정(徐居正)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