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고려)
서한(徐閈, ?~?)은 고려의 문신이다. 자는 인리(仁里), 이천 서씨(利川徐氏) 시조인 서신일(徐神逸)의 5세손이며, 대구 서씨 시조(始祖)이다. 할아버지는 내사령(內史令 - 종1품)을 지냈던 서희(徐熙), 아버지는 서주행(徐周行), 어머니는 초계 주씨(草溪周氏)이다.
서한
徐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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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세운 서한(徐閈) 신 묘비 - ‘高麗朝奉大夫軍器少尹徐公閈之墓 淑夫人金氏祔左’(고려조봉대부군기소윤서공한지묘 숙부인김씨부좌) | |
고려의 조봉대부군기소윤 |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
국적 | 고려 |
성별 | 남성 |
본관 | 대구 서씨 |
생애
편집서한은 고려시대 때 조봉대부군기소윤(朝奉大夫軍器小尹 - 종4품) 관직을 지냈다. 시조로서 대구 서씨는 서한(徐閈)을 파조로 하는 소윤공파(少尹公派) 또는 경파(京派)라 하고, 달성 서씨는 서진(徐晉) 파조로 하는 판도공파(版圖公派) 또는 향파(鄕派)라 한다.[1]
여러 대에 걸쳐 대구에 정착, 세거하였으므로 후손들이 대구(大丘)를 관향(貫鄕)으로 삼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