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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영가집》(禪宗永嘉集)은 당나라 현각선사(647∼713)가 선종의 요결과 깨달은 것을 찬술한 책이며 1381년(고려 우왕 7) 봄에 새긴 목판으로 충주 청룡사에서 1472년(성종 3)에 후인한 판본이다.[1] 그가 죽은 뒤 당나라 경주자사위정이 모아 10문으로 나누어 엮고 또한 이에 송나라 행정이 주석하여 2권으로 성편한 것이다. 이 책은 송과 원에서 두 차례 간행되었는데, 그것이 고려에 도입되어 우왕 7년에 간행되었다. 이 전본은 그 판에서 조선 성종 3년에 찍어낸 것이 전래된 것이다. 1999년 12월 1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297호로 지정되었다.

선종영가집
(禪宗永嘉集)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297호
(1999년 12월 15일 지정)
수량2권 1책
시대조선시대
소유공유
위치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신문로2가)
좌표북위 37° 34′ 13″ 동경 126° 58′ 14″ / 북위 37.57028° 동경 126.97056°  / 37.57028; 126.97056좌표: 북위 37° 34′ 13″ 동경 126° 58′ 14″ / 북위 37.57028° 동경 126.97056°  / 37.57028; 126.9705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

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