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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蕭歡, 519년 이전 ~ ?)은 중국 남북조 시대 양나라의 황족이다. 자는 맹손(孟孫)이고, 소명태자 소통의 맏아들이다.

생애편집

할아버지 무제로부터 화용현개국공(華容縣開國公)으로 봉해졌다. 동중랑장(東中郎將)과 남서주자사(南徐州刺史)로 임명되었다.

531년에 아버지 소명태자가 죽자 무제가 소환을 황태손으로 삼기 위해 건강으로 징소했다. 그러나 소환이 이전에 무제와 소명태자 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을 원망하고 있었고 또 무제도 그를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오히려 셋째 아들인 진안왕 소강이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마침내 한 달 뒤에 소환을 돌려보냈고 이어서 진안왕 소강을 황태자로 세웠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건 옳지 않다고 여겼고 의심하자 마침내 무제가 소환을 황태손으로 삼지 않는 대신에 그의 원래 봉지인 화용현보다 더 큰 땅인 예장군(豫章郡)에 예장군왕(豫章郡王)으로 높여 봉함으로써 불만을 잠재웠다. 또한 운휘장군(雲麾將軍)과 강주자사(江州刺史)로 높여 임명했다.

사후편집

죽은 뒤 시호를 예장안왕(豫章安王)으로 하였고, 맏아들인 소동이 습작하여 예장군왕이 되었다. 이후 551년에 소동이 황제로 즉위한 뒤에 소환의 시호를 안황제(安皇帝)로 높여 추존했다.

가족편집

  • 아버니 : 소통
  • 어머니 : 소덕황후(昭德皇后) 채씨(蔡氏)
동생
  1. 소예
  2. 소찰
  3. 소속
  4. 소감
아들
  1. 소동
  2. 소교
  3. 소규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