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초롱꽃목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솜다리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국화목
과: 국화과
아과: 국화아과
족: 왜떡쑥족
속: 솜다리속
종: 솜다리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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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융초라고도 불리며, 에델바이스와 같은 속에 속하기 때문에 에델바이스라고도 잘못 불릴 때도 있다. 한라산한반도 중북부 지방 산지에 서식한다. 대한민국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라며 높이는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으며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회색빛을 띤 흰 솜털로 덮여있다. 줄기는 모여서 자라며 꽃이 달리는 자루와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꽃이 안 달리는 자루의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 모양이며 길이는 2~7cm이다. 너비는 6~12mm이고 밑이 좁아지면서 잎자루처럼 된다. 잎 표면에는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달리는 자루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3∼7cm, 너비 7∼16mm이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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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생물자원관. “솜다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2. “두산백과, 솜다리”. 2015년 10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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