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범(宋啓範, 1921년 ~ 1996년)은 제주도 북제주 출신의 물리학자이다. 재독 철학자 송두율의 아버지이다. 본관은 여산(礪山).

생애 편집

일본 도쿄 물리학교를 졸업하고 해방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대학교전남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국립중앙공업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그는 한글 타자기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195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던 한글기계화의 선구자다. 1961년 "3·1문화상"(기술본상)을 받았다.[1][2][3]

일본에서 이춘자와 결혼하여 재독 철학자 송두율을 낳았고, 귀국하여 상처하고 다시 결혼하여 아들을 넷을 두었다,

각주 편집

  1. IT 코리아 역사 바뀌나 중앙일보
  2. 1961년 제2회 3·1문화상 3·1문화재단
  3.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gNo... 우리나라 초창기 타자기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