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역

송석역(Songseok station, 松石驛)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했던 정선선의 폐역으로, 역의 명칭은 이 역이 있는 남평마을의 예전 지명인 송석에서 유래되었다. 외반점역이라고도 불렸다. 통학생이 많았던 주변마을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던 역이었으나 현재는 폐역되어 역사는 철거되고 플랫폼의 흔적만 남아 있다.

송석
개괄
관할 기관	한국철도공사
소재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1-4
개업일	1977년 8월 1일
폐지일	1983년 2월 1일
종별	폐역
거리표
정선선
증산 기점 28.4 km
← 정선 (5.8 km) 나전 → (10.0 km)

역명 유래

1779년 남평리로 바뀌기전에 성석 (省石)을 송석으로 잘못 부른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이 마을의 이름은 솔돌마을로 불리고 있다.

연혁

• 1977년 8월 1일: 임시승강장으로 개업
• 1980년 4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승격
• 1983년 2월 1일: 폐역
• 1997년: 역사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