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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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宋秀根, 1961년 ~ )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다.
2016년 12월 황교안 권한대행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임명되었다. 조윤선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 후 사직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한을 대행했다. 배우자는 前 서울동부지검장 출신 조희진 변호사이다. 그는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직에 있을 당시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주요 업무를 총괄했던 문체부 산하 '건천 컨텐츠 활성화 TF'를 이끌며 블랙리스트 작성 실무를 주도했다. 2019년 8월 1일, 제 9대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자라는 사실은 학생, 일부 교수, 시민단체 등의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학력
편집경력
편집외부 링크
편집전임 정관주 |
제9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2016년 12월 30일 ~ 2017년 6월 6일 |
후임 나종민 |
전임 조윤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2017년 1월 22일 ~ 2017년 6월 6일 |
후임 나종민 (직무대행) |
(부록)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2-1-기관별
http://www.blacklist-free.kr/mobile/board/dn.php?code=pds&sq=63&att_sq=130[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