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균(宋五均, 1892년 2월 28일~1970년 6월 20일)은 미국에서 활동한 한국 독립운동가이다. 1926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의 최대 한인 이민 정치 조직인 대한인국민회에서 주요직을 맡으며 활동했다.

송오균
신상정보
출생1892년 2월 28일(1892-02-28)
조선 평양
사망1970년 6월 20일(1970-06-20)(78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성별남성
활동 정보
관련 활동독립운동

1970년 송오균이 사망한 후, 한국 신문인 신한민보는 그의 수십 년간의 대한인국민회에서의 활동에 경의를 표했으며,[1]

그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에 국익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추서 받았다.[2] 이후 2019년 1월 18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식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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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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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 Oh-Kyun Laid to Rest in Wilshire.”. USC Digital Archives. 2018년 8월 24일에 확인함. 
  2. “애국 충정의 그 이름, 잊지 않겠습니다.”. The Korea Daily. 2020년 11월 21일에 확인함. 
  3. “미주 독립유공자 고 송오균 선생 훈포장 전수식 열려.”. Radio Korea News. 2019년 1월 1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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