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새(Urosphena squameiceps, Asian stubtail)는 휘파람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1863년 로버트 스윈호가 처음 기재하였다. 한국, 만주, 일본에서 서식하며 남중국, 동남아시아 북부로 겨울을 난다. 자연 서식지는 온대림이다.

숲새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휘파람새과
속: 숲새속
종: 숲새
학명
Urosphena squameiceps
Swinhoe, 1863
숲새의 분포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꼬리가 짧고 크기가 작은 새이다. 수컷과 암컷은 색이 비슷하며 나이가 어릴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아랫쪽이 창백하고 전신이 갈색이며 흉부와 눈선이 조금 더 어두운 갈색을 띈다.[1][2]

생태 편집

숲새는 번식을 위해 동북아시아 일부 지역에 거주한다. 번식기가 아닌 경우 대만, 중국 남동부, 네팔,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일부 지역에 거하며 상록활엽림이나 저지대침엽수림의 덤불을 선호한다.[3]

행동 편집

목소리 편집

번식을 하는 암컷의 소리는 "시시시시"같은 소리를 내며 수컷과 암컷 모두 "촛촛촛"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4]

각주 편집

  1. “Asian Stubtail” (PDF). 《bird research》. 2016년 8월 17일에 확인함. 
  2. BirdLife International (2016). Urosphena squameiceps. 《IUCN 적색 목록》 (IUCN) 2016: e.T22714368A94414311. doi:10.2305/IUCN.UK.2016-3.RLTS.T22714368A94414311.en. 2020년 1월 10일에 확인함. 
  3. “Asian Stubtail (Urosphena squameiceps)”.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2016년 8월 17일에 확인함. 
  4. “Birds in Korea”. 탐조코리아. 2021년 3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