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문화어: 쒜리)는 '아름다운 한국의 황어‘라는 뜻이다[1]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한반도 고유종으로 빛깔과 무늬가 아름답다. 몸길이는 10-15cm 정도이며, 10cm가 되는 데 3년 이상 걸린다. 물이 맑고 물살이 빠른 하천의 중류와 상류의 돌이 많은 곳에 무리를 지어 산다. 바닥을 기어다니듯이 헤엄을 치며, 좀처럼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다. 산란기는 4-6월 무렵이다. 민물에서만 살며 자갈이나 큰 돌의 아래쪽에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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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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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Coreoleuciscus splendidus Mori, 1935 |
각주편집
- ↑ 김익수, 김익수. 《그 강에는 물고기가 산다.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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