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송이 장미
"스물일곱송이 장미"는 199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고 에로스타 유혜리 (본명 최수연)(조경자 역) 우연희(본명 심은우)(조명자 역)가 해당 영화를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했으며[1] 신승수 감독이 해당 영화(스물일곱살의 젊은 패션디자이너가 직장 상사와의 사랑실패를 딛고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으로 성공) - 《아래층 여자와 윗층 남자》(자존심 강하고 이기적인 여자가 같은 또래의 남자와 결혼하여 종래의 남성 중심의 가정생활에 반기를 들고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움)를 통해 변화(기존 틀을 깨는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움)를 시도했는데[2] 두 영화는 신승수 감독이 즐겨쓰던 사실적인 연출방식에서 희화적으로 바뀐 공통점이 있었다. 한편, 미국·홍콩영화를 비롯한 외화가 1992년 신춘 국내극장가를 석권했던 터라 해당 영화 개봉(1992년 3월 28일) 당시[3] 해당 영화를 빼면 시내 개봉관이 외화일색으로 물드는 기현상이 빚어져 205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고 우연희(본명 심은우)(조명자 역)는 해당 영화를 끝으로 연기활동을 접었다.
![]() Twenty Seven Ros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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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신승수 |
각본 | 신승수 |
제작 | 연제민, 연흥아세아 |
촬영 | 진영호 |
편집 | 김현, 이경자 |
음악 | 이주호, 김정택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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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7분 |
국가 | ![]() |
언어 | 한국어 |
캐스팅
편집각주
편집- ↑ “연예소식”. 부산일보. 1991년 8월 23일. 2023년 12월 12일에 확인함.
- ↑ 문화일보 (1992년 3월 27일). “愛情영화 초믹터치로 승부건다”. 문화일보. 2023년 12월 12일에 확인함.
- ↑ 전자신문 (1992년 3월 30일). “劇場街 "外畵범람"”. 전자신문. 2023년 12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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