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로수쿠스

파일:Smilosuchus-reconstructions-Jeff-Martz-600-px-tiny-Oct-2014-Tetrapod-Zoology.jpg

스밀로수쿠스(학명:Machaeroprosopus gregorii)는 악어목 피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악어이다. 지금은 멸종된 악어로 몸길이는 7~12m가 되는 거대한 악어에 속한다.

특징 편집

스밀로수쿠스는 머리꼭대기가 콧구멍에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제기 콧구멍을 지원하는 해부학의 문장으론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종들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두개골의 크기는 매우 크고 턱이 매우 짧고 넓으며 이빨은 단일 이빨의 모습으로 입의 앞쪽에 큰 엄니가 들어서 먹이를 찔렀고 입의 뒤쪽에는 더 가깝게 먹잇감의 살을 자르는 칼날과 같은 이빨이 존재한다. 상아는 초식성 먹이를 자르는 데에 적합한 이빨이 주부의 끝에 있는 벌지 위에 장착된다. 그러한 스퀴모살 뼈의 프로세스는 짧고 강력한 물린을 나타내는 큰 크기의 상아와 결합하여 육식성의 먹이를 사냥하는 데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시사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하던 물고기, 갑각류, 양치식물과 같은 육식성과 초식성의 먹이를 골고루 먹는 잡식성의 악어로 추정된다.

생존시기와 서식지와 화석의 발견 편집

스밀로수쿠스가 생존하던 시기는 중생대트라이아스기 후기로 지금으로부터 약 2억년전~1억 8000만년전에 생존했던 악어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하는 호수에서 주로 서식했던 종이다. 화석의 발견은 1930년에 미국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처음으로 발굴이 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