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여우싼
스여우싼(중국어: 石友三, 병음: Shí Yǒusān, 한자음: 석우삼, 1891년 ~ 1940년 12월 1일)은 중화민국 중국국민당 소속 장군으로, 차례대로 펑위샹, 장제스, 왕징웨이, 장쉐량, 중국공산당을 배신하고 최후에는 일본 제국으로 변절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여우싼
石友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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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 | |
임기 | 1939년 1월 14일~1939년 7월 |
전임 | 류루밍 |
후임 | 비쩌위 |
제3대 ![]() | |
임기 | 1929년 10월 21일~1930년 1월 27일 |
전임 | 팡전우 |
후임 | 왕진위 |
이름 | |
별명 | 도과장군(倒戈將軍) 석삼번(石三翻)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91년 |
출생지 | 청나라 길림장군 창춘시 |
사망일 | 1940년 12월 1일 (49세) |
사망지 | 중화민국 허난성 푸양시 |
군사 경력 | |
복무 | ![]() ![]() |
소속군 | 국민혁명군 일본 제국 육군 |
최종계급 | 중장 |
1928년 스여우싼이 이끌던 군대가 40일에 걸쳐 소림사를 약탈하고 불태웠으며, 이로 인해 건물 90퍼센트가 파괴되고 여러 서적이 훼손되었다.[1]
중일전쟁 중 일본 제국 측으로 변절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장제스의 명령으로 부하이자 의형제였던 가오수슌에게 체포되어 생매장 당하는 방법으로 처형당했다. 이후 스여우싼이 이끌던 군대 지휘권은 가오수슌에게 넘어갔다.
숱한 배신과 변절로 인해 '도과장군'(중국어 간체자: 倒戈将军, 정체자: 倒戈將軍, 병음: Dǎo Gē Jiāng Jūn, 도과란 창을 거꾸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편을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킴을 이르는 말)이라는 별명과 '세번 뒤집는 스여우싼'이라는 뜻의 '석삼번'(중국어: 石三翻, 병음: Shí sānfān)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Gene Ching. Kungfumagazine.com 보관됨 2003-01-02 - 웨이백 머신, Bak Sil Lum vs. Shaolin Temple].
- ↑ D. Lary (2006): Treachery, Disgrace and Death: Han Fuju and China's Resistance to Japan", War in History, 13 (1) 65-90 (footnote 8 on p.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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