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발로닉스

스카이발로닉스(학명:Skybalonyx skapter)는 도마뱀아목에 드레파노사우루스과에 속하는 도마뱀이다. 지금은 멸종된 종으로서 전체적인 몸길이가 2~4m인 중대형 도마뱀에 속한다.

특징 편집

스카이발로닉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 친레 지층에서 멸종된 드레파노사우루스속이다. 그 종류이자 유일하게 알려진 종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똥 발톱을 파는 것"을 뜻하는 스카이발로닉스 스카퍼이다. 스카이발로닉스는 다른 드레파노사우루스과 동물들의 특징인 두 번째 손가락의 확대된 발톱의 수많은 표본에서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스카이발로닉스는 키보다 더 큰 발톱이 넓고 동시대의 드레파노사우루스안키스트로니쿠스에 비해 깊이가 작다는 점에서 다른 드레파노사우루스에 비해 독특하다. 다른 드레파노사우루스와 다양한 살아있는 동물들과 비교한 그것의 발톱의 기능적 분석은 스카이발로닉스(안키스트로니쿠스도 포함이다.)가 땅을 파는 데 아마도 굴을 파는 데 큰 발톱을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수상성 동물이었던 다른 드레파노사우루스과(드레파노사우루스 포함이다.)의 추정된 생활 방식과 대조된다. 2020년 10월에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유골은 2018년2019년에 대학원생들에 의해 아리조나주 페트라이티드 포레스트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다. 양턱에는 총 20~30개의 삼각형 모양을 가진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곤충,절지동물, 무척추동물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의 도마뱀으로 추정되는 종이다.

생존시기와 서식지와 화석의 발견 편집

스카이발로닉스가 생존했었던 시기는 중생대트라이아스기 후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년전~1억 8000만년전에 생존했었던 종이다. 생존했었던 시기에는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하는 산림초원에서 주로 서식했었던 도마뱀이다. 화석의 발견은 2020년에 북아메리카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북아메리카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