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네 가족

《스텔라네 가족》(원제: Stella Brings the Family)은 미국의 작가 미리엄 B. 쉬퍼(Miriam B. Schiffer)와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클리프턴-브라운(Holly Clifton-Brown)이 크로니클 북스(Chronicle Books)를 통해 펴낸 그림책이다. LGBT 관련 이슈를 다루었으며[1], 불의여우(에이치비 출판사)에서 2019년 3월 한글판을 번역·출간했다(역자: 김보람). 어버이날이나 주요 명절 등이 올 때마다 ‘가족의 조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아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현대 가족 구성원을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2],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을 위한 소스로 활용될 수 있다[3]는 평가를 받았다.

내용편집

스텔라에게 고민이 생겼다. 학교에서 어머니날 파티를 여는데, 스텔라에게는 아빠만 둘이기 때문이다. ‘아빠만 둘’이라는 스텔라의 말에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도시락은 누가 싸 줘?”, “아플 때 꼭 안아주고 뽀뽀해줄 사람 있어?”, “잘 때 동화책은 누가 읽어 줘?” 라며 질문을 던지지만, 스텔라의 고민은 이런 것들이 아니다. 엄마가 없다고 해서 스텔라의 숙제를 도와주고 잘 때 꼭 안아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며, 누구보다 스텔라를 잘 돌봐주는 두 아빠가 있으며 가족과 친지들도 정말정말 많기 때문이다. 스텔라는 단지 이 멋진 가족들 중에서 어머니날 파티에 초대할 사람을 정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 고민에 빠진 스텔라는 누구를 파티에 초대하게 될까?

저자 및 역자편집

  • 미리엄 비. 쉬퍼는 미국의 작가 겸 어린이책 상담가다. 컬럼비아대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국가청소년교육협회지 《영 칠드런》(Young Children)에 어린이책 리뷰 칼럼 ‘책 읽는 의자’를 썼다. 현재 남편인 사이먼, 쌍둥이 아들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 홀리 클리프턴-브라운은 영국 웨스트오브잉글랜드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애니 훗》, 《화려한 뜨개질》, 《발레리나가 되는 법》 등 여러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렸고,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 역자 김보람은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2020년 현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 발행하는 《유네스코뉴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다양성과 다문화, 관용과 평등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엄마와 나》,《남자가 울고 싶을 땐》등을 번역했다.

수상 및 추천편집


  1. Terri Schlichenmeyer (2015.5.20). “Long Island Pulse”. 《The LGBT Book Your Child Should Read》. 2020.2.1에 확인함. 
  2. Amber Leventry. “Stella Brings the Family: A Children’s Book About Having Two Dads On Mother’s Day”. 《The Next Family》. 2020년 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2.1에 확인함. 
  3. “We Are Family: Making Classrooms Inclusive for All Families”. 《Anti-Defamation League》. 2015.4.27. 2020.2.1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