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

엄마와 나》(원제: My New Mom & Me)는 멕시코의 글·그림 작가 레나타 갈린도(Renata Galindo)가 2016년 미국 Schwartz & Wade를 통해 펴낸 그림책으로, 한글판은 2018년 3월 불의여우(에이치비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했다(역자: 김보람). 고양이 엄마와 강아지 입양아가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1]를 통해 현대 사회의 정형화되지 않은 가족의 형태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2]를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용편집

‘고양이 엄마’와 처음 함께 살게 된 ‘강아지 아이’는 걱정이 많다. 새 집과 내 방은 맘에 들지만, 엄마와 하나도 안 닮은 자신의 모습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그래서 엄마처럼 몸에 줄무늬를 그려넣어 보기도 하지만, 엄마는 그런 아이를 “엄마는 우리가 서로 달라서 정말 좋다”며 다독인다. 이내 아이도 엄마의 말을 이해하고, 다른 점도 많은 두 사람이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한가족’임을 느낀다.

저자 및 역자편집

  • 레나타 갈린도(Renata Galindo)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예술학교에서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대표작으로 《엄마와 나》 외에 《체리 도둑》(The Cherry Thief)이 있다. 현재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다.
  • 역자 김보람은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2020년 현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 발행하는 《유네스코뉴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다양성과 다문화, 관용과 평등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스텔라네 가족》,《남자가 울고 싶을 땐》등을 번역했다.

수상 및 추천편집

  • 2017 샬롯 졸로토우 어워드(Charlotte Zolotow Award) 추천도서(Highly Commended Title)[3]
  • 국가인권위원회 '2018 어린이 인권도서 목록' 등재[4]
  • 2019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5]

각주편집

  1. “Children’s Book Review: My New Mom & Me”. 《Publishers Weekly》. 2020.2.1.에 확인함. 
  2. “My New Mom & Me”. 《Kirkus Review》. 2020.2.1.에 확인함. 
  3. “CCBC Recommended Books - My New Mom & Me”. 《Cooperative Children’s Book Center》. 2019년 6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2.6에 확인함. 
  4. 임윤숙 (2019.7.1). “2019 인권아, 놀자! -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개최(19.7.8~12.13.)”.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2020.2.6에 확인함. 
  5. “2019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어린이도서연구회》. 2020.2.6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