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여 제작된 비행기를 말한다.

미국의 B-2 스피릿 폭격기
체코베라 패시브 레이다와 비슷한 외양과 성능을 가진 우크라이나콜추가 패시브 레이다. 베라 레이다는 스텔스기를 500 km 밖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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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스텔스기를 장거리에서 탐지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다. 중국의 청두 J-20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대응하여, 2011년 일본 방위청은 MIMO레이다와 적외선 복합센서를 전국에 구축하여 스텔스기 방어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다.[1]

반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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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베라 레이다는 스텔스기를 500 km 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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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분석가들은 IRST가 유효한 탐지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비행기도 지표면의 열보다 높은 열을 나타내기 때문에, 2채널 IRST를 통해 지표면의 열과의 차이를 식별하여 장거리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다고 한다.[2][3]

이들 분석가들은 1980년대에 러시아에서 IRST 개발이 재개된 것을 또한 지적한다. IRST는 미코얀 MiG-29수호이 Su-27에 장착되었다. 최신형 MiG-29인 미코얀 MiG-35는 최고 성능의 IRST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공중전에서, 광학장비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 애프터버너를 끈 비행기의 탐지거리 : 45 km 이상
  • 애프터버너를 끈 비행기의 식별거리 : 8 ~ 10 km
  • 평균 공중 목표물 거리 : 최대 15 km

지상공격시, 광학장비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 탱크 탐지거리 : 최대 15 km, 항공모함 탐지거리 : 60 ~ 80 km
  • 탱크 식별거리 : 8 ~ 10 km, 항공모함 식별거리 : 40 ~ 60 km
  • 평균 지상 목표물 거리 : 최대 20 km

Wavelength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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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L 레이다를 장착한 독일 해군의 F220 함부르크함. 한국의 독도함도 SMART-L 레이다를 사용한다.

네덜란드 기업인 탈레스 네덜란드는 예전에 홀랜드 시그날 사였다. 이 회사는 군함에 탑재하는 SMART-L 레이다를 개발했는데,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스텔스기 대응능력은 입증되거나 실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경우엔, 레이다 시스템의 정확도가 낮아서 미사일 조준에는 부적합하다.

OTH 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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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S(m2) 레이다 반사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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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대함미사일 - 0.1
  • F-15SE(추정) - 0.01 ~ 0.1

세계의 스텔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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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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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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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133034
  2. Radar, Cordless. “RAND Report Page 37”. Flightglobal.com. 2010년 12월 16일에 확인함. 
  3. “VI - STEALTH AIRCRAFT: EAGLES AMONG SPARROWS?”.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 2008년 2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