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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기술(영어: Stealth technology)은 레이다 상에서 적을 속여 생존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스텔스는 적의 레이다로부터 아군의 무기 체계를 완전히 숨겨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레이다 상에서 실제보다 훨씬 축소시켜 나타난다. 니미츠급 항공모함KD-2구축함 정도 크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즉, 레이다 상에서 투명인간처럼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최대한 작게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사전적 정의편집

레이다, 적외선 탐지기, 음향 탐지기 및 육안에 의한 탐지를 포함한 모든 탐지 기능에 대항하는 은폐 기술이다.

기술편집

스텔스에는 다양한 기술 요소들이 포함된다. 레이다파를 흡수하는 도료 기술, 레이다파의 반사를 최대한 막는 설계 기술, 엔진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 등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스텔스는 한 가지 기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의 "체계(System)"이다. 스텔스 기술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항공기는 냉전시대 정찰기로 활약하던 SR-71로, 소련 및 라오스, 북베트남, 북한 등 미국의 적대국가들을 주로 정찰하였다. 스텔스 전투기가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한 것은 걸프 전쟁이다. 당시 F-117A 나이트 호크 스텔스 전투기가 맹활약했다. F-117A는 사실상 공대공 전투능력이 없는 공격기지만, 전투기로 분류되어 있다.

레이다 스텔스편집

레이다는 강한 전자기파를 송신하고 반사되는 전파를 검출하여 표적을 인지하는데 이를 회피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표면을 전자파 흡수재료로 도포한다. 현실적으로 완벽한 흡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체의 형상을 조절하여 전파의 입사방향으로의 반사량을 최대화한다. 이를 위해 형상설계시 컴퓨터를 이용한 복잡한 전자기장 수치해석을 수행하게 되는데 스텔스기의 독특한 형상이 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적외선 스텔스편집

적외선 탐지기는 주변배경과 표적의 온도차를 검출하므로 엔진, 배기가스 등의 단열,냉각으로 노출을 최소화한다.

음향 스텔스편집

해상 시스템에서 음향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 함정이나 잠수함 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하는 기술과 상대방이 쏜 음파를 흡수 또는 굴절시키는 기술 등이 있다.

적용된 무기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