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EIM
스튜디오EIM (StudioEIM) 은 대한민국의 게임 오디오 그룹이다.
1998년, 나우누리의 게임음악매니아(GMM) 내 소모임으로 출발하였으며, 초기에는 사운드팀 EIM(SoundTeam EI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소모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지나고 1999년, 게임음악매니아(GMM) 회원 중 작곡이 가능한 사람이 주축이 되어 게임 음악과 관련된 공연, 창작 활동을 주로 하였으며, 초기 작품으로는 MMORPG 다크세이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파이널오딧세이, 어드벤처 게임 흐름의원 ZERO, 스커드잼, 슈팅 게임 건바운드 등이 있다.
2004년 이전에는 SoundTeam EIM
2008년 이후로는 EIM으로 법인 전환 되었다.
키워드는 게임의 성공이라는 과제를 향한 Energy, 무형의 음악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폭넓은 Imagination, 스튜디오 EIM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인 Music. 회사의 마스코트는 고양이 루나이다. 흔히들 부르는 별칭은 작곡가들을 갈아서 음악을 만드는 스튜디오. 괴담의 진실.[1] 한 음원에서 저게 사실이냐는 한 사람의 질문에 "통째로는 안 넣고 부위별로 갈아넣는다"고 답변을 달았다. 개그센스 보소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하나같이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붙은 이름.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BGM은 해외에서도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게임에 들어가는 효과음과 성우 녹음도 하고있다.
대표 참여 작품 편집
- 메이플스토리2 - 넥슨
- 스페셜포스2 - 드래곤플라이
- 사이퍼즈 - 네오플
- 라임 오딧세이 -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 드래곤볼 온라인 - 넷마블, NTL Inc.
- 마비노기 영웅전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 허스키 익스프레스-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 팝스테이지 - 엠게임
- 마구마구 - 넷마블, 애니파크
- 슬러거 - 네오위즈, 와이즈캣
- 카르마2 - 드래곤플라이, 퓨처포트, 블루사이드
- 퀘이크워즈온라인 - 드래곤플라이, 퓨처포트, 블루사이드
- 블랙샷 - 버티고게임즈
- 에버플래닛 - 넥슨, 엔클립스
- 라펠즈[1] - 엔플레버
- 마비노기[2]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 메이플스토리 - 넥슨, 위젯
- Project A3 - 액토즈소프트, 애니파크
- 썬온라인 - 웹젠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세계의 문[3] - 그라비티
- 라그하임 - 바른손게임즈
- 소울워커 - 라이언게임즈, 스마일게이트
- 에오스온라인 - 엔비어스
- 트라하 - 모아이게임즈
같이 보기 편집
- 게임 음악
- 게임 사운드
- 게임 성우
공식 발매 앨범 편집
각주 편집
- ↑ 라펠즈 OST 제작에는 스튜디오EIM 외에도 일본의 작곡가인 코사키 사토시와 오카베 케이이치가 함께 참여하였음
.http://media.cgland.com/index.html?mode=pressrelease&modes=view&sort=1&code=&no=5727&start=180&l_start=&l_end=&order_by=uptime&sc=Desc&kword= - ↑ 스튜디오EIM 이 마비노기의 BGM 을 담당한 것은 G8부터이다.[출처 필요] G6까지는 데브캣 스튜디오의 개발자 중 한명인 한스톤이 담당하였다.
- ↑ 라그나로크2의 BGM 은 일본의 작곡가인 칸노요코가 제작. 스튜디오EIM은 사운드 디렉팅 및 효과음 제작을 담당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