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스에 대해 설명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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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게임 출판사 스고로쿠야(Sugorokuya)가 게임 개발자 요시히사 이쓰바키(Yoshihisa Itsubaki)에게 새로운 게임 개발을 의뢰하였다. 구성이 간단하고 인원수 제한 없이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요시히사 이쓰바키는 열흘 만에 프로토타입이 완성했다고 한다.[1] 2012년 프랑스 보드게임 제작사 문스터 게임즈(Moonster Games)에서 배포하였고, 한국에서는 (주)행복한바오밥이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2013년에는 (주)한빛소프트가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하여 카카오톡 게임 ‘이어또’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2] 플레이 시간은 약 10분, 적정 연령은 7세 이상이다. 인원은 1~200명이 할 수 있다.

게임 전략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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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자발적 연구 모임 Game Theory AOC에서 스트림스 전략을 연구하였다. (1) 패턴과 룰 기반의 매뉴얼 코딩, (2) 전체 탐색(brute-force search), (3) 강화학습의 세 가지 방식으로 에이전트를 구현하여 성능을 비교한 연구가 한국CDE학회 2018 동계학술대회 <스트림스 게임으로 시작하는 강화학습> 세션에서 발표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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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SHIHISA ITSUBAKI – Interview avec un ninja” (프랑스어). 2017년 12월 7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한빛 모바일 처녀작 '이어또' 카톡으로 만난다!”. 《hankyung.com》. 2013년 9월 25일. 2017년 12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