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1927년)

신동헌(1927년 4월 1일 ~ 2017년 6월 6일)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신동헌
출생1927년 4월 1일(1927-04-01)
함경북도 회령
사망2017년 6월 6일(2017-06-06)(90세)
매장지대전 공원묘지
성별남성
학력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경력1967년 《홍길동》 감독
직업만화가

1927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1] 신동헌 화백은 해방 이후 최초의 창작 SF과학소설 잃어버린 소년의 삽화를 연합신문에 매회 그린 만화가이기도 하다.[2]

1967년 발표된 《홍길동》을 감독하였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동생 신동우의 만화를 바탕으로하여 영화화한 작품이다.[1][3]

2017년 6월 6일 숨졌으며, 대전 공원묘지에 묻혔다.[1]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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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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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967년)
  • 《스티브의 모험》(1947,데뷔작)
  • 《홍길동》(1967년, 대한민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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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은 다음 등을 수상하였다.[1]

  • 1967년 제6회 대종상영화제 문화영화작품상(《홍길동》)
  • 2001년 제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애니메이션부문 공로상
  • 2002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공로문화인상
  • 2014년 제14회 만화의날 기념 공로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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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뉴스 전속작가(1949)
  •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위원(1997)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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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희선 (2017년 6월 6일). “국내 최초 극장용 애니 '홍길동' 만든 신동헌 화백 별세”. 《연합뉴스》 (서울). 2021년 4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0일에 확인함. 
  2. 인터넷교보문고-책소개
  3. 김성모 (2015년 1월 8일). ““아버지의 홍길동이 내 끼를 키웠어요””. 《동아일보》. 2020년 2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