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림(申世霖, 1521년 ~ 1583년)은 조선 중기의 화가이다. 일명 인림(仁霖),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도화서 별제(圖畵署別提), 영월군수(寧越郡守)를 역임했다. 영모(翎毛)를 잘 그려 강희안 이후의 제일가는 화가로 일컬어졌으나 현존하는 작품은 극히 적다. 덕수궁미술관이 〈죽금도(竹禽圖〉, 〈영모도(翎毛圖)〉를 소장하고 있다.

가족 관계 편집

  • 고조부 : 신흘(申仡)
    • 증조부 : 신규(申圭)
      • 할아버지 : 신달도(申達道)
        • 아버지 : 신진석(申晉錫)
          • 동생 : 신숙(申淑)
            • 조카 : 신중모(申重模)

외부 링크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