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진(1967년 12월 10일~ )은 대한민국배우이다. 1991년에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선발되었다.[2] 한편, SBS 《분례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계약이 만료된 상태에서 KBS 2TV 아침연속극 <비 오는 날 오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자 뒤늦게 SBS 제작진들이 주인공 캐스팅을 약속하는 등 허둥대기도 했고[3] 그 당시 SBS는 개국 이후 두 차례 신인 탤런트 모집을 통해 80여 명(본인(신영진) 성동일 오대규 김희정 오아랑(이상 1기) 이승신 이일화 김지수 최준용 이승형 옥승일(이상 2기) 등)을 선발하여 각 프로그램에 능력이나 개성 등에는 아랑곧없이 이들을 무차별 기용한 뒤 하차시켜 "1회용 캐스팅"이란 비판을 받아왔는데 일이 이렇게 된 건 SBS가 '로컬채널'이란 약점을 가져 최수종[4] 기존 탤런트들이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이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SBS 2~3기였던[5] 김지수 이본 등이 타방송사로 옮긴 뒤에야 빛을 볼 수 있었다.

신영진
출생1967년 12월 10일(1967-12-10)(56세)
경기도 양주군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 연극 배우 & 뮤지컬 배우[1]
소속사더엔터테이너


학력 편집

출연작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편집

각주 편집

  1. 신영진-네이버인물정보
  2. 신영진-다음인물정보
  3. 오광수 (1992년 10월 9일). “신인탤런트들"빛좋은 개살구". 경향신문. 2022년 5월 5일에 확인함. 
  4. “亞(아)·太(태) 영화제 시사회”. 경향신문. 1992년 8월 25일. 2022년 5월 5일에 확인함. 
  5. 이은주 (1994년 12월 31일). “공채 탤런트 스타자리 하늘의 별따기”. 중앙일보. 2022년 5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