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조선)
신장(申檣, 1382년[1] ~ 1433년 2월 8일)은 조선시대 초기의 문신이다. 또한 신장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제부(濟夫), 호는 암헌(巖軒)이다. 그리고 신장은 신포시(申包翅)의 아들이자 신숙주(申叔舟), 신말주(申末舟)의 아버지이다.
생애
편집1402년(태종 2) 식년 문과에 동진사(同進士)로 급제하여 상서녹사(尙書錄事)가 되었고, 예조정랑 겸 춘추관기사관을 거쳐, 춘추관동지사로서 《정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이어 중군도총부총제(中軍都總府總制), 세자우부빈객(世子右副賓客)을 거쳐 공조좌참판에 이르렀다.
가계
편집신장을 연기한 배우
편집각주
편집- ↑ 『국조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