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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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午東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법정동 및 행정동이다. 구마산의 중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상남동과 접하고 남으로는 마산만에 면한다. 이곳 창원 오동동 71번지에서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이 탄생했으며, 《오동동 타령》 노래의 근원지로 알려져 있다. 3.15 민주화의거 발상지로 대한민국 민주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1]
오동동 午東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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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Odong-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
법정동 | 남성동, 동성동, 부림동, 서성동, 성호동, 수성동, 신포동1가, 신포동2가, 오동동, 중성동, 창동, 추산동 |
관청 소재지 | 마산합포구 동서북4길 13 |
지리 | |
인문 | |
인구 | 19,304명(2022년 3월) |
세대 | 10,345세대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마산합포구 오동동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조선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의하여, 동성동, 오산리, 상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산’과 ‘동성’의 이름을 따라 ‘오동리’라하여 다시 마산부에 편입되었다. 오동동은 상남동 및 중성동과 함께 일제시대에는 한국인의 거주지였으며, 현재 상남천을 따라 발달한 밀집된 지역으로, 북마산과 오동동으로 뻗은 간선도로변에는 보석, 시계, 양품점과 같은 중심지이다. 1997년 5월 12일 중성동과,[2] 2017년 1월 1일 동서동 및 성호동과 통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정동
편집- 남성동(南城洞)
- 동성동(東城洞)
- 부림동(富林洞)
- 서성동(西城洞)
- 성호동(城湖洞)
- 수성동(壽城洞)
- 신포동1가(新浦洞) : 신포동1가는 마산만과 직접 접하는 지역으로, 창원연안크루즈터미널와 마산항제2부두가 위치해 있다. 주요 거주 시설로는 센트럴아파트와 마산만아이파크가 있다. 마산만을 접한 신포동1가와 신포동2가 일대에 횟집 골목이 늘어서있다.
- 신포동2가
- 오동동(午東洞)
- 중성동(中城洞)
- 창동(倉洞)
- 추산동(騶山洞)
교육
편집교통
편집서성광장(KT마산지사 앞)이 동서동의 비교적 중심에 있으며, 창원시의 주요간선도로인 3.15 대로가 통과하고 합포로와 북성로가 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동서동 동부-남부권을 해안대로가 가로지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내버스는 어시장을 경유하는 노선이 대부분이며, 부림시장을 경유하는 노선은 비교적 적다.
아파트
편집단지명 건설사 시행사 주소 입주 비고 센트럴
(舊 마산신포주공)범양건영
㈜동성종합건설대한주택공사 서성로 23 신포동1가 200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