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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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택(1947년 4월 12일 ~ 2010년 1월 30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민중의 삶을 시로 잘 녹여냈던 시인이다.[1]
심호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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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47년 4월 12일 전라북도 군산시 |
사망 | 2010년 1월 30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시인, 교육자 |
장르 | 시 |
생애
편집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폴 베를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불문과 교수를 지냈다.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빈자의 개〉 등 8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네 권을 펴냈으며 사후에 유고시집 한 권이 나왔다.
2010년 1월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2]
저서
편집시집
편집- 《하늘밥도둑》(창작과비평사, 1992) ISBN 9788936421090
- 《최대의 풍경》(창작과비평사, 1995) ISBN 9788936421359
- 《미주리의 봄》(문학동네, 1998)ISBN 9788982811425
- 《자몽의 추억》(청하, 2005) ISBN 9788940302071
- 《원수리 시편》(풀빛, 1989) ISBN 9788936427207 : 유고 시집
각주
편집- ↑ 이소리 (2011년 6월 24일). “[문인들의 술 풍경(하)] “술과 문학은 한 몸이여””. 신동아. 2012년 1월 2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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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 ↑ “[부고]2010년 2월 1일”. 경향신문. 2010년 1월 31일. 2012년 1월 2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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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