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르(아카드어: )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이다. 본래 기원전 3000년 중반부터 고대 아시리아의 수도였던 아수르가 신격화되며 형성된 신으로,[1] 이후 아시리아의 수호신인 동시에 최고신이 되었다. 바빌로니아마르두크와 동등한 신격을 지녔다.

아슈르
태양신
반지 대신 활을 들고 있는 깃털 옷을 입은 궁수로서의 신아시리아 아슈르 부조 (BC 9-8세기)
소속남신
행성태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