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서 아틀라스티탄 중의 하나로, 티탄 이아페토스오케아노스의 딸 클리메네의 아들 중의 하나였다.

아틀라스
Ἄτλας
하늘(우라노스)을 지고 있는 아틀라스
그리스 작품의 2세기 로마 복제품(나폴리)
소속남신
티탄 중 이아페티오니데스
거주처대지(가이아)의 서쪽 끝
상징지구본
부모이아페토스
클리메네(또는 아시아)
형제자매
자녀
로마 동등신아틀라스

히기누스는 아틀라스의 원시 본질을 강조하였는데, 그를 아이테르가이아의 아들로 만들었다. 그는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메노이티오스, 헤스페로스의 형제이다.

아틀라스는 여러 아이가 있었는데 대부분 딸이었다.

아틀라스는 제우스와 티탄과의 싸움에서 티탄의 편에 붙어서 제우스를 상대로 싸웠는데, 티탄이 제우스에게 토벌당하자 아틀라스는 그 벌로 대지(가이아)의 서쪽 끝에 서서 하늘(우라노스)을 떠받들고 있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