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부인
아효부인 박씨 (阿孝夫人 朴氏, ? ~ ?)는 신라(新羅)의 공주(公主)이자 남해 차차웅(南解次次雄)과 운제부인(雲帝夫人)의 딸이며 유리 이사금(儒理尼師今) 박환(朴桓) 내로 갈문왕(奈老 葛文王)의 누이였다.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의 왕비(王妃)이기도 하다.
아효부인(阿孝夫人)
| |
---|---|
신라의 왕비 | |
재위 | 57년~? |
전임 | 미상 |
후임 | 미상 |
부왕 | 남해 차차웅(南解次次雄) |
부인(夫人) 공주(公主) | |
왕후(王后) 왕비(王妃) | |
이름 | |
휘 | 박아효(朴阿孝) |
별호 | 아니부인(阿尼夫人) 아로부인(阿老夫人) |
묘호 | 미상 |
시호 | 미상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몰년 미상(沒年 未詳) |
사망지 | 미상 |
국적 | 신라(新羅) |
왕조 | 신라(新羅) |
가문 | 밀양(密陽) |
부친 | 남해 차차웅(南解次次雄) |
모친 | 운제부인(雲帝夫人) |
배우자 |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 |
자녀 | 석구광(昔仇光) 석구추(昔仇鄒) 석구노(昔仇老) |
종교 | 미상 |
능묘 | 미상 |
생애
편집성은 박(朴)씨이다. 아니부인(阿尼夫人)·아로부인(阿老夫人)이라고도 한다. 신라 제2대 왕 남해왕(南解王)과 그 비인 운제부인(雲帝夫人) 사이에 맏딸로 태어났다.
남해 차차웅은 석탈해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맏딸인 아효부인을 시집보냈으며[1]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다. 그러나 석탈해는 유리 이사금에게 지위를 양보하였고 유리 이사금의 천거로 다음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57년 남편 탈해 이사금이 왕으로 즉위하면서 왕비에 책봉되었다.
오랫동안 아들이 없자 탈해 이사금이 시림에서 김알지를 발견하여 양자로 정하면서 김알지의 양어머니가 되었다. 그러나 뒤에 아들 석구추가 태어났다.
가계
편집아효부인이 등장하는 작품
편집드라마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부식 (1145) 남해 차차웅 조(條) “五年 春正月 王聞脫解之賢 以長女妻之”(5년(서기 8) 봄 정월에 왕이 탈해가 어질다는 소문을 듣고 맏딸을 그에게 시집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