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나오쓰구(일본어: 安藤直次, 1555년 ~ 1635년 6월 27일)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전기까지의 무장, 다이묘이다. 기슈번의 초대 쓰케가로 겸 기이 다나베 번 초대 번주이다. 에도 막부에선 노중을 맡았다.
안도 모토요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