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
안흥항(安興港)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8년 1월 20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태안군수이다.
안흥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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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어항 |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
지정일 | 1978년 1월 20일 |
관리청 |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
시설관리자 | 태안군수 |
위치 | |
연혁
편집- 안흥항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세곡선의 침몰이 잦았던 안흥량(安興梁)에 위치한 항구로, '안흥'(安興)이란 지명의 유래에 관하여는 선박의 조난이 빈번한 지역이라는 뜻에서 '난행량'(難行梁)이라고 하였다가 조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무사항해를 바라며 '안흥량'이라고 개칭했다는 설과 중국 소아라 사신의 영송소로 건립한 '안흥정'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안흥항은 197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 후 1991년 기본시설을 완공했다.[1]
- 2009년 2월 9일 충청남도는 안흥항을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
어항구역
편집본 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낚시
편집- 안흥항 앞바다는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 우럭의 서식지로 알맞은 곳이다. 우럭 낚시에 좋은 철은 산란을 앞둔 5~7월이다.[5]
각주
편집- ↑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안흥항 자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이은파 (2009년 2월 9일). “충남도, 태안안흥항 다기능항으로 개발”. 연합뉴스. 2010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03호,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99호, 국가어항구역(육역)
- ↑ 안병기 여행작가 (2011년 4월 13일). “충남 태안(上)‥ 천년의 세월이 녹아든 항구…험한 뱃길따라 고요함만 남았네”. 한국경제. 2011년 5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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