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비 오딜

안 가비 오딜(Hanne Gaby Odiele, 1988년 10월 8일 ~ )은 벨기에모델이다. 오딜리는 보그, 엘르 등 패션 잡지 모델로 활약했으며 마크제이콥스, 샤넬, 지방시, 프라다 등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 무대에도 수차례 등장했다.[1] 그녀는 사내 아이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XY염색체들을 여자 아이들이 갖고 태어나게 만드는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을 갖고 태어났으며 인터섹스였다고 털어놓았다. 몸 속에 있는 남성의 성기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10세 때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18세 때는 여성 성기를 복원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2]

안 가비 오딜
Hanne Gaby Odiele
2019 파리 패션 위크에서
출생1988년 10월 8일(1988-10-08)(35세)
벨기에 코르트레이크
직업모델
178cm
모색블론드
눈 색깔블루
치수(US) 32-25-34; (EU) 81-63.5-86.5
드레스 사이즈(US) 4; (EU) 34
신발 크기(US) 4; (EU) 40; (UK) 6

각주 편집

  1. “벨기에 톱모델이 "나는 간성"이라고 고백한 이유는 감동적이다”. 《허핑턴포스트》. 2017년 1월 25일. 2017년 1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임병선. “톱 모델 가비 오딜르의 용기있는 고백 “저 인터섹스였어요””. 《서울신문》. 

외부 링크 편집